조국 딸, 경찰 신변보호 받는다…"신변 위협 느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 후보자 딸에 대해 당분간 신변보호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10:09
[사실은] 日 후쿠시마 마트에서 식재료 사재기한 이유는… 제가 3박 4일 도쿄와 후쿠시마를 다녀온 뒤에, 측정기에 찍힌 방사선량 값을 보여드렸더니 예상대로, 많은 비난 댓글이 달렸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이런 글을 쓰는 게 말이나 되느냐, 후쿠시마나 가라, 메일을 보내준 분도 여러 분 계셨습니다. SBS 2019.09.08 09:14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에 4명이 보행자…'일단 멈춤' 캠페인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행 중 사망자는 1천48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9.3%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9.08 09:13
법원 "이영학 사건 초동조치 부실 경찰관, 정직 징계 정당"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의 피해자가 실종됐을 때 초동대응을 부실하게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09.08 09:11
"자식처럼 키웠는데…" 태풍 지나간 자리 남은 한숨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9.08 08:59
태풍 '링링'으로 전국 16만 가구 정전…복구율 99% 한국전력은 태풍 발생 이튿날인 오늘 아침 7시 기준으로 16만 1천646가구가 정전을 경험했고 이 중 16만 1천192가구가 복구돼 복구율이 99%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08:56
경북 안동 주택서 불…2명 연기 흡입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 앞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SBS 2019.09.08 07:21
청주 대형병원서 화재…134명 대피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청주의 한 대형병원 3층 수술실 옆 회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불이 나면서 발생한 연기로 환자 등 134명이 병원 1층과 신관 등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9.08 07:05
"조국 부인 부탁으로 증명서 발급"…KIST 연구원 진술 확보 조 후보자 딸과 관련해 KIST 인턴도 이번 핵심 의혹인데, 검찰은 KIST 연구원 이 모 씨로부터 "조 후보자 아내 요청으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08 06:22
검찰 "조국 부인 PC서 총장 직인 파일 발견" 검찰이 그제 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확보한 정 교수의 PC에서 동양대 총장의 직인 파일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08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