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강아지 입양 반대하는 남편 설득하기 위한 아내의 '귀여운' 압박 강아지 입양을 반대하는 남편을 압박하기 위한 아내의 창의력 넘치는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강아지 입양을 간절히 원하는 한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05 09:34
독일도 '발암논란' 글리포세이트 퇴출 계획…2023년 말까지 독일 당국이 4일 발암 논란을 일으킨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의 사용을 2023년 말까지는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5 08:22
日, 후쿠시마 원전 설명회…"오염수 2022년 포화" 공식화 일본 정부가 어제 각국 외교관들에게 후쿠시마 원전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원전 부지에 저장된 방사능 오염수가 2022년 여름에 포화상태가 된다는 걸 공식화했습니다. SBS 2019.09.05 07:46
화웨이 "美, 사이버 공격" 주장…트럼프 "곧 거래 중단"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곧 완전히 끊을 거라고 받아쳤습니다. SBS 2019.09.05 07:44
美 FTC "아동 시청 내역 불법 수집"…유튜브, 벌금 2천억 아이들이 유튜브를 볼 때면 장난감 같은 어린이 전용 광고가 자주 나오고는 하는데, 유튜브가 아이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이런 맞춤형 광고를 하다가, 미국에서 2천억 원 넘는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SBS 2019.09.05 07:36
홍콩 장관 "범죄인 인도법안 철회"…시위대 "투쟁 계속" 홍콩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캐리 람 홍콩 장관이 시위를 촉발시킨 범죄인 인도법안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석 달 새 시위대 측의 요구사항은 더 많이 늘어났고, 법안 철회만으로는 시위를 멈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07:34
유튜브, 아동 개인정보 불법수집으로 2천억 원 벌금…역대 최대 구글과 그 자회사인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위해 13세가 안 된 아동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2천억원이 넘는 거액의 벌금을 맞았습니다. SBS 2019.09.05 06:45
英 하원 '브렉시트 3개월 연기' 가결…조기총선 개최는 부결 영국 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의 '노 딜' 강행을 일단 저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존슨 총리의 하원 해산 및 조기 총선 개최 움직임도 좌절시켰습니다. SBS 2019.09.05 06:43
트럼프 "北·이란 굉장한 나라 될 수 있어…정권교체 바라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북한과 이란이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도 했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9.05 06:39
英 하원, '노 딜' 일단 저지…브렉시트 3개월 연기 가결 영국 하원이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를 석 달 연기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아무 합의 없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 딜' 브렉시트를 일단 저지한 것입니다. SBS 2019.09.05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