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로 전국 공항서 항공기 50편 넘게 결항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서 항공편 52편이 결항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현재 김포공항에서 14편, 김해공항 17편, 제주공항 14편, 청주공항 3편, 광주공항 2편, 사천공항 1편, 무안공항 1편 등이 결항했습니다. SBS 2019.07.20 10:13
고객 다쳤는데 여행사는 '나 몰라라'…악몽 된 해외여행 악몽이 된 해외여행 해외여행객 수가 한해 3천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여행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데다, 가이드의 부정확하고 무책임한 안내로 이중고를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SBS 2019.07.20 10:03
가로수가 '뚝', 현수막이 '툭'…태풍 '다나스'에 '휘청'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7.20 09:54
체코 병사가 바라본 1953년 한반도…화면에 담긴 '분단 역사' 체코병사의 영상기록 '1953 꼬레아' 올해는 한국전쟁에 대한 정전협정이 이루어진지 66년이 되는 해이다. 1950년부터 3년간 한반도 곳곳에서 일어났던 치열했던 전쟁 이후,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감시 감독하기 위해 한반도에 온 체코슬로바키아의 병사들이 있었다. SBS 2019.07.20 09:50
"집에 어찌 가나"…태풍 다나스에 발 묶인 제주공항 승객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7.20 09:35
폭우 동반 태풍에 제주서 주택 19가구 침수…도로 일부 파손 제주에서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주택 19채가 침수되고 도로 3곳이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 육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 7시까지 총 93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09:35
'경제보복' 갈등에 日 대사관 주변 긴장감 고조…경비 강화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한·일 관계가 급격히 악화하자 서울 광화문 인근에 있는 주한 일본대사관 주변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19.07.20 09:31
피로 해소 음료 '허와 실'…"과도한 섭취 주의해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주상연 가정의학과 교수는 20일 "맥주, 스포츠·비타민 음료, 카페인 음료 등은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할 수 있다"며 "피로 해소에는 물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SBS 2019.07.20 09:25
태풍 '다나스' 지나간 제주..."다 잠겼어요" 비 피해 속출 앞서 태풍이 지나간 제주에서는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에 내린 비의 양이 역대 7월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제주 지역 피해 상황은 JIBS 김연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7.20 09:21
태풍 '다나스' 남부내륙서 소멸할 듯…"폭우·강풍 대비 계속"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급격히 약해져 남부 지방에 상륙할 무렵에는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돼 피해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SBS 2019.07.20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