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2천500명 집회…"2차 총파업 외에는 선택지 없어" 급식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어 교육 당국과 청와대를 비판하면서 '2차 총파업'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조합원 2천500명은 20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교육부와 교육감협의회가 총파업을 모면해보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났다"며 "제2차 총파업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7.20 16:04
'태풍 소멸' 강한 비바람 내일까지…"강풍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앞으로의 기상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태풍은 소멸했지만 열대저압부로부터 막대한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BS 2019.07.20 15:57
간판 날아다니고, 나무 통째 뽑히고…태풍 피해 속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 되기는 했어도 몰고 온 구름 탓에 곳곳에서 폭우가 내리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9.07.20 15:46
마이바흐 타는 회장님, 200억 체납은 "개인 문제" 저희 끝까지 판다팀은 세금 약 200억 원을 내지 않고 있는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아무 권한이 없는데도 옥중에서 학교 경영에 개입하고 있는 동영상을 어제 단독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19.07.20 15:46
[통영 연결] 비 소강 상태…내일까지 최대 150mm 비 경남 일부 지역에도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찬범 기자, 현재 경남 서부권역에 비, 바람 상태 전해주시죠. SBS 2019.07.20 15:37
[부산 연결] 태풍 피해 속출…항공기 무더기 결항 · 도로 침수 부산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결항이 잇따르고 있고 주요항만과 해수욕장이 모두 폐쇄된 상태입니다. 부산의 태풍 영향 알아봅니다. SBS 2019.07.20 15:33
[목포 연결] 태풍 다나스 소멸…비·바람 여전히 영향 낮 12시쯤 태풍 다나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 되면서 소멸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 전 지역도 태풍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현재 목포 상황은 어떤지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19.07.20 15:23
해운대 덮친 '집채 파도', 무너진 가림막…태풍의 흔적 (SBS 뉴미디어부/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SBS 2019.07.20 14:01
태풍 '다나스' 남해상에서 소멸…"폭우·강풍 계속 대비해야"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 근처 해상에 도착하자마자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오늘 오후 12시쯤 진도 서쪽 약 50km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습니다. SBS 2019.07.20 13:43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8일 늦어 서울에 올해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관측한 지난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5.1도였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SBS 2019.07.2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