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국회 파행 막는 근본적 제도적 장치 필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26일 정례보고서인 이슈브리핑을 통해 "국회 파행을 막을 근본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SBS 2019.06.26 10:27
트럼프, 金 친서 속 3차 회담 언급 암시…'신뢰 유지' 강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주고받은 친서에,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거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느 시점에는 두 정상이 3차 회담을 갖기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SBS 2019.06.26 10:18
이해찬 "개헌과 동시에 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할 때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국회 파업'을 일삼고 있다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 임기가 헌법에 명시돼 있어 개헌과 동시에 국민소환제를 도입할 때가 됐다"며 "여론조사를 보면 의원 소환제 도입에 85% 이상이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0:09
오신환 "3당 원내대표 원포인트 회동하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위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원포인트 회동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6 10:04
北, 국산품 사용 강조…"수입은 남에게 예속되는 길"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극복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려면 국산품 사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우리의 것을 애용하는 사람이 애국자이다' 제목의 논설에서 "우리의 것을 애용하는 것은 자립경제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자각과 의지의 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26 09:03
사우디 '실세' 빈 살만 왕세자 오늘 방한…문 대통령과 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회담을 합니다. 사우디의 '실세'인 빈 살만 왕세자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SBS 2019.06.26 08:50
대학 입학사정관, 8촌 친족·3년 내 가르친 학생 응시 때 신고해야 대학 입학사정관이 가르친 지 3년 이내거나 8촌 이내 친족 관계인 학생이 해당 대학에 응시할 경우 사정관이 학교에 신고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SBS 2019.06.26 07:51
여야 4당 "재협상 꿈도 꾸지 마"…한국당 '고립무원' 자유한국당의 전례 없는 합의 파기 선언 이후, 나머지 여야 4당이 한국당을 향해 재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일정은 일단 합의됐던 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국당의 국회 고립이 깊어지는 상황입니다. SBS 2019.06.26 07:46
靑 "오사카 G20 때 한일 정상회담 없어"…더 꼬이는 관계 이런 가운데 모레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 회의에서 한일 두나라 정상의 별도 회담은 없을 거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07:13
美 "트럼프 방한 때 김정은 만남 없다"…'DMZ 회동설' 부인 이런 북미 두 나라 정상이 이번 주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 판문점 같은 데서 깜짝 만남을 갖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었지만,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SBS 2019.06.26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