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 정권, 노동 개혁 외면하면 민주노총과 동반 침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끝내 민주노총을 비호하며 노동개혁을 외면한다면 이 정권도 민주노총과 동반 침몰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4 10:14
[취재파일] "北 선박 사건 은폐 안 했다"는 靑…곳곳의 은폐 증거들 북한 소형 선박이 삼척항에 접안하고 시민이 신고할 때까지 해군, 육군, 해양경찰, 그리고 해양수산청의 감시망은 무력했습니다. 의문의 여지없는 경계 실패입니다. SBS 2019.06.24 09:14
文 대통령, 오늘 6·25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 및 유엔군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찬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에게 예우를 갖추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6.24 09:08
여야 4당, 총리 시정연설 참석…한국당 "상임위 선별 참여"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에 대한 총리 시정연설을 듣습니다. 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부의 실정을 따질 수 있게 일부 상임위에만 선별적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07:19
"김정은, 트럼프 친서 만족…'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 북한 매체들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크게 보도했습니다. 지난 1,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정상 간의 친서 외교가 돌파구가 됐었는데 넉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교착 국면에서 협상이 재개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SBS 2019.06.24 07:15
文 대통령, 오늘 6·25 전쟁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 및 유엔군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이날 오찬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에게 예우를 갖추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19.06.24 06:38
국회, 오늘 오후 추경 시정연설 청취…여야 막판 합의 주목 국회는 24일 오후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통상 시정연설을 위한 본회의는 오전 10시에 열리지만, 이날 오전까지도 6월 국회 의사일정 조율을 위한 여야 협상이 이어질 수 있어 구체적인 시간을 지정하지 않고 막연하게 오후로 미뤄놓은 상태입니다. SBS 2019.06.24 06:36
황교안, '붉은 수돗물' 현장방문…나경원, 삼척항 현지조사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24일 정국 현안으로 부상한 인천의 붉은 수돗물 피해 현장과 북한 선박 입항 현장을 방문합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검단중학교를 방문해 '붉은 수돗물'에 따른 피해 현황을 점검합니다. SBS 2019.06.24 06:35
靑 "북미대화 동력 이어가…친서 긍정 평가 " 우리 청와대도 대화의 동력을 이어주는 친서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주 북중 정상회담 이후 주변국들의 움직임이 다시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G20 정상회의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된 이번 주가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6.24 06:33
'유치원 3법' 국회 교육위 논의 못 하고 법사위 자동 회부 역대 두 번째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인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25일 소관 상임위인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갑니다. SBS 2019.06.24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