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묵은 꿈 이룬 '리틀 태극전사', 지금을 기억하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6.09 08:04
세네갈전 1골-2도움 이강인, '황금 왼발' 빛났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18살 막내 이강인이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36년 만의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에 앞장섰습니다. 이강인은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에서 열린 세네갈과 8강전에서 1골 2도움으로 우리나라가 뽑아낸 3골에 모두 관여했습니다. SBS 2019.06.09 07:57
36년 만에 재현한 '4강 신화'…한국, 승부차기 끝 극적 승리 정말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였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을 꺾고, 36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06.09 06:56
한국,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U-20 4강 한국 축구의 리틀 태극전사들이 36년 묵은 4강 진출의 꿈을 이뤄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골 2도움으로 활약한 18살 막내 이강인의 활약을 앞세워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연장 접전 후 승부차기로 승리로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SBS 2019.06.09 06:33
에콰도르 4강 진출…한국-세네갈전 승자와 격돌 에콰도르는 오늘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열린 8강전에서 미국을 2 대 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에콰도르는 준결승에서 한국-세네갈전 승자와 만나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됐습니다. SBS 2019.06.09 03:30
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정정용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은 9일 오전 3시 30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의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전세진과 박태준을 넣었다. 연합 2019.06.09 02:30
바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파티' 애슐리 바티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266만1천유로·약 567억원)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바티는 8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를 2-0으로 물리쳤다. 연합 2019.06.09 02:25
'박항서 매직' 베트남, 킹스컵 결승서 승부차기로 져 준우승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킹스컵에서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쳤다. 베트남은 8일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결승전에서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퀴라소에 패배했다. 연합 2019.06.09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