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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 세네갈과의 8강전 한국 대표팀 선발라인업

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전세진(수원)과 박태준(성남)이 세네갈과의 8강전에 선발 출전한다.

정정용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은 9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의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전세진과 박태준을 넣었다.

수비 라인은 변화가 없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 라인을 꾸리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선다.

미드필더 정호진(고려대)은 박태준과 함께 중원을 지킨다.

공격진에는 오세훈(아산)을 최전방에 세우고 전세진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좌우 측면에 배치해 세네갈의 골문을 노린다.

전세진은 이번 대회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 이후 처음 선발라인업에 들었다.

골문은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연합뉴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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