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황교안, 현충일 추념식에선 '악수패싱' 없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악수 패싱' 논란이 일었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재회해 악수하며 인사했다. 연합 2019.06.06 14:55
문 대통령, 故최종근 하사 유족 각별히 예우…현충탑 분향도 권해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자리했다. 연합 2019.06.06 14:22
신상진 "총선 물갈이폭 클 수밖에…탄핵책임 자유롭지 않아"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물갈이 폭도 크게 있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3:57
제64회 현충일추념식…"대한민국이 당신을 기억합니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올해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9.06.06 13:10
공직자윤리위, 퇴직 치안감·해군소장 등 6명 재취업 불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퇴직공직자 58명의 취업 심사를 한 결과 6명의 재취업을 불허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나머지 52명에 대해서는 취업가능·승인으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06.06 12:44
부처별로 승진연수·경력기간 정한다…'인사 자율성' 확대 앞으로 부처별 조직 규모나 업무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인사제도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인사혁신처는 기관장의 인사 자율성을 확대해 정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인사 자율성 제고를 위한 특례 규정'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2:43
문 대통령 "애국 앞 보수·진보 없어…모든 애국 존경"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면서, 기득권을 버리고 애국을 생각한다면 통합된 사회로 갈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06 12:18
여야,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 추모…한반도 정세 놓고는 '시각차' 여야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한목소리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면서도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인식과 대북 해법 등을 놓고 시각 차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9.06.06 11:47
안민석 "데이비드 윤, 정유라 독일 이민 준비한 것으로 알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네덜란드 당국에 체포된 최순실 씨의 최측근 데이비드 윤이 정유라 씨의 독일 이민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9.06.06 11:40
靑, 시진핑 방한 보도에 "결정된 것 없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방한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