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노미네이션, 공론화 포함 10년 장기과제로 추진해야" 화폐 단위를 바꾸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추진할 경우 공론화 기간 등을 포함해 최종 완료까지 약 10년이 걸리는 장기과제로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13 13:15
靑, 대표 회동·상설협의체 '5당 원칙' 재확인…진통 예고 청와대가 13일 '대통령과 여야 당대표 회동' 및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논의와 관련, '여야 5당이 모두 참석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9.05.13 13:12
박상기 "'검경수사권 檢 반발 크다' 보도 사실 아냐…항상 소통"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해 "언론에서 검찰이 실제보다도 크게 반발하는 것처럼 보도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5.13 13:11
與 여성의원들 "나경원, 최악의 여성 혐오 발언"…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의미의 비속어 '달창'이라는 단어를 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9.05.13 13:10
양정철 "민주연구원, 총선승리 병참기지로…정책·인재로 승부"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신임 원장은 "민주연구원을 총선 승리의 병참기지로 역할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원장은 여의도 당사 민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전임 김민석 원장의 이임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돌아오는 총선에서 정책과 인재로 승부해야 한다고 본다"며 "좋은 정책과 좋은 인재가 차고 넘치는 당을 만드는 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려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3:10
이인영 "여야 3당 중심 여야정협의체 고민…안 된다 하면 더 꼬여"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야 3당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역제안한 데 대해 "고민스럽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3:05
민주당 "추경 5월 내 처리해야" vs 한국당 "靑 단독회동 왜 피하나" 선거제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이후 지속되고 있는 여야 경색정국이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을 둘러싼 여야 입장차가 뚜렷한 가운데 정국 타개책으로 부상한 청와대 여야대표회담·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을 놓고도 여야 대립이 이어지며 당분간 교착 정국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SBS 2019.05.13 13:04
정의당도 나경원 맹공…"단순 막말 아닌 女 혐오·언어 성폭력"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를 부적절한 표현으로 비하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이번 일은 단순한 막말 사태가 아니라 여성 혐오이고 언어 성폭력"이라며 "언론인이 아니라 여성들에게 사과하고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5.13 13:04
한국당 "일대일 영수회담"…靑, "5당 대표 회동" 일축 선거제 패스트트랙 상정 이후 계속된 여야 대치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외투쟁 중인 한국당에 국회 복귀를 거듭 촉구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의지가 있다면 일대일 영수 회담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9.05.13 12:12
오신환, 바른미래 원내대표 출마…"안철수·유승민과 새 미래"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당을 구하고,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