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1년 전 도와준 소녀 가장 덕분에 죽을 고비 넘긴 '키다리 아저씨' 11년 전 후원한 소녀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 남자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중국 소후닷컴 등 외신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녀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탄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23 15:29
"스페인 北 대사관 습격 주도자, 北 암살단 피해 은신 중" 지난 2월 발생한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의 주도자로 알려진 에이드리언 홍 창이 북한의 암살단을 피해 은신 중이라고 홍 창의 변호인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23 15:23
[Pick] "도쿄대 아이돌, 정치도 접수"… '걸그룹' 출신 구의원 탄생, 팬들의 적극 지지 일본에서 걸그룹 출신 구의원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도쿄신문 등 현지 언론은 도쿄도 시부야구 의회 선거에서 걸그룹 ‘카멘조시’ 의 전 멤버 26살 하시모토 유키가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3 15:21
[Pick] "한글, 구역질 난다"는 극우 작가의 트윗에 일본 누리꾼 '시끌' 일본의 극우 성향의 작가가 일본 전철 안에 한글 안내가 "구역질 난다"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작가 64살 하쿠타 나오키는 지난 18일 한 일본 누리꾼이 올린 사진과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했습니다.게시물에는 일본 전철에 안내 표시가 한글로 표기되어있는 사진에 "다음 역이 뭔지 모르겠잖아!"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19.04.23 15:20
[Pick] 필리핀 강진에 고층 건물도 '휘청'…옥상 수영장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 필리핀에서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5시 11분쯤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 북북동 방향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4.23 15:20
필리핀 남부에 6.4 강진…이틀 연속 지진 필리핀 남부에서 오늘 오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미국 지질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 SBS 2019.04.23 15:15
日언론 "中 정부, 기업들에 6월 말까지 北 노동자 귀국 조치 요청" 중국 정부가 자국내 북한 노동자들을 6월 말까지 귀국시키라고 기업들에게 요청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올해 12월까지로 정한 북한 노동자의 송환 기간을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4.23 14:51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재개 요청…韓 "WTO 판정 존중해야" 일본이 23일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현 등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의 완화 및 철폐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도쿄에서 김용길 한국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진행한 양자 협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SBS 2019.04.23 14:35
'부활절 참사' 배후 지목된 NTJ, 스리랑카 극단주의 이슬람 조직 스리랑카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NTJ가 지난 21일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참사'의 배후로 지목되면서 조직 구성과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04.23 14:18
이란 놓고 미중갈등 또 증폭…무역 협상에 불똥 튀나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 원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미국의 조치에 거세게 저항하면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미중 무역협상에 미칠 영향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SBS 2019.04.2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