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협상 타결 믿어…볼턴 친교만찬 배석 美 관리들이 막아" 하노이 정상회담 당시 북미 정상의 '톱다운 대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 봐 우려한 나머지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친교 만찬 배석자에서 배제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25 03:42
인터폴 전 총재 부인, 마크롱에 "中에 남편 문제 제기" 요청 인터폴의 첫 중국 출신 총재였던 멍훙웨이의 부인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중국 측에 남편과 관련한 문제 제기를 요청했다. 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멍 전 총재의 부인 그레이스 멍은 지난 21일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에 보낸 서한에서 "남편이 어디 있는지, 잘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 2019.03.25 03:41
표류하던 크루즈선, 항구 정박…엔진 재가동 전 암초에 접근 승객과 승무원 1천373명을 태우고 항해하다 노르웨이 해안에서 표류하던 크루즈선 '바이킹 스카이'호가 오늘 오후 노르웨이의 항구인 몰데에 안전하게 입항했습니다. SBS 2019.03.25 03:40
태국언론 "푸어타이 130석 1위, 팔랑쁘라차랏 120∼121석 2위" 총선 하루 뒤인 25일 오전 9시 현재 방콕포스트 홈페이지에 게재된 비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개표율 93%를 기준으로 푸어타이당은 130석, 팔랑쁘라차랏당은 120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25 03:37
"궤멸 시리아 IS, 최후 거점 바구즈서 잔당 다수 투항" 이슬람국가의 마지막 저항지였던 시리아 동부 바구즈가 쿠르드 주도 '시리아민주군'에 완전히 점령된 뒤 현지에 남아있던 IS 잔당 다수가 SDF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3.25 01:45
트럼프, 특검 언급 없이 "굿모닝"…주변엔 "머리 위 구름 걷혀"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마친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추가 기소를 권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9.03.25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