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줄도 몰라…"문 잠겼어!" 드림타워 화재 긴박했던 당시 호텔과 쇼핑몰이 있는 제주의 최고층 건물에서 어제 불이나 2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그런데 화재경보기가 울리지 않아서 호텔 투숙객들은 처음에 불이 난 사실도 알지 못했고, 비상계단 출입문도 잠겨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출석' 최종훈, 밤샘 조사…불법 촬영·음주 무마 집중 추궁 가수 승리, 정준영 씨와 단체 대화방에 있었던 FT 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씨가 어제 경찰에 출석해 아직도 조사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뿐 아니라 경찰 유착 의혹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17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