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명 사망' 테러 사용 총기는 '합법'…뉴질랜드 "규제 강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일어난 총격 테러로 지금까지 49명이 숨졌습니다. 테러범은 살인죄로 기소됐는데, 총기 5정을 가지고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16 12:25
페이스북, '리벤지 포르노'와 전쟁 선언…"AI로 자동 적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리벤지 포르노' 차단에 나선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리벤지 포르노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성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동의 없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뿌리는 디지털 성범죄로, 한국에서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16 11:34
'패스파인더' 20여 년 전 화성 착륙지는 고대 바닷가 패스파인더 프로젝트는 1970년대 발사된 화성 궤도 탐사선 '매리너 9호'의 전송 사진에서 약 34억 년 전 거대한 홍수로 생긴 듯한 수로 흔적이 포착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9.03.16 10:56
뉴질랜드 테러범 총기 5정 '합법 소지'…살인죄로 기소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용의자인 호주 국적의 28살 브렌턴 태런트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 5정은 모두 합법적으로 소지한 것으로 파악돼 뉴질랜드 정부가 총기 규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SBS 2019.03.16 10:56
트럼프 "뉴질랜드 총격 테러 백인 우월주의 산물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질랜드 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이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돼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6 10:46
트럼프 "뉴질랜드 총격테러 백인우월주의 산물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질랜드 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이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돼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6 10:45
美 국무부 "제재 계속…北, 아직 준비 안 돼 있어" 미 국무부가 대북제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와 그에 상응하는 부분적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체제 안전과 발전을 성취하는 유일한 길은 대량살상무기와 운반수단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강조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9.03.16 10:06
'北 초강수' 공 넘겨받은 美, 대화 문 열어두고 '신중 모드'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 재개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미국과의 협상중단 고려 카드를 꺼내든 데 대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 지속 기대'와 '약속 이행 촉구'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SBS 2019.03.16 10:05
"기술이전 강요 안 하겠다"…'외국인 투자' 당기는 中 중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기술 이전하라고 강요도 안 하고, 지식재산권도 보호해주는 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무역전쟁 상대국인 미국이 그동안 문제 삼은 것들인데,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읽힙니다. SBS 2019.03.16 07:52
美 하원, '트럼프 비토' 비상사태 결의안 26일 재표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무력화하는 내용의 의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미 하원은 오는 26일 재의결을 위한 표결을 합니다. SBS 2019.03.1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