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동물원서 재규어와 셀카 찍으려던 관람객의 치명적인 실수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재규어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던 여성이 공격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애리조나에 위치한 와일드라이프 월드 동물원에서 재규어와 함께 셀카를 찍으려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팔뚝을 물린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1 15:49
[월드리포트]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上) - 회담 앞두고 쏟아진 장밋빛 그림들 나라 안팎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사실상 빈손 회담으로 끝났다.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를 주고받는 구체적 진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북미가 마주한 냉정한 현실의 벽 앞에서 멈춰 섰다. SBS 2019.03.11 15:32
[Pick] 수중 촬영 중 고래가 '덥석'…'고래밥' 될 뻔했던 남자 바다에서 작업 중이던 수중 촬영 전문가가 고래밥이 될 뻔했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트 엘리자베스 항구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1 15:23
주말레이 北 대사관 벽에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낙서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벽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도피를 도왔다고 주장해 온 단체인 '자유 조선'이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낙서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3.11 15:22
"스모그도, 공산당도 싫다"…중국서 '장기 해외여행' 인기 심각한 대기오염과 권위주의적 정치체제 등에 염증을 느낀 중국의 중산층 사이에서 장기 해외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1 14:32
김정남 암살 인니 여성 전격 석방 배경은…말레이 정부 입김 탓?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인도네시아인 여성을 말레이시아 당국이 11일 전격 석방한 데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11 13:58
中 "기초연구투자 비중 美와 차이 있어…투자 늘릴 것" 중국 과학기술부 왕즈강 부장이 기초연구 분야 투자 비중에서 미국과의 차이를 거론하면서 투자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양회 기간인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과학기술부 기자회견에서 전체 과학 분야 투자에서 기초연구 투자 비중이 5% 정도에 장기간 머물러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19.03.11 13:48
중국 "대기오염방지법 집행 강화"…스모그 근심 여전 중국이 대기 정화를 위해 대기오염예방퇴치법의 집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화망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환경자원보호위원회 더우슈화 부주임은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의 성과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3.11 13:48
영국, 강력 범죄 급증에 '몸살'…청원경찰까지 등장 올해 초 런던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 영상입니다.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면서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영국에서는 흉기를 이용한 이런 강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11 12:56
김정남 살해 인도네시아 여성, 검찰의 기소 취하로 '석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말레이시아 검찰의 기소 취하로 전격 석방됐습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해 온 이스칸다르 아흐맛 검사는 인도네시아 국적자 시티 아이샤에 대한 살인혐의 기소를 취하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1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