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보건직 채용 비리…3명 중 2명 부정합격 지난해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보건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시험 문제를 미리 유출하고, 면접 질문을 알려주는 등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1.23 15:09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 법정구속 "치유 어려운 상처"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1.23 14:56
해양오염사고 늘고 기름 유출량도 증가…35%는 부주의 지난해 전국 해상에서 발생한 오염사고 건수와 기름 유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오염 사고는 모두 288건으로 전년 271건보다 6% 증가했습니다. SBS 2019.01.23 14:56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 법정구속 "치유 어려운 상처"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은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1.23 14:43
미세먼지 해결책 될까…모레 서해 하늘 인공강우 물질 살포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서해상에서 기상항공기를 이용해 만들어낸 인공강우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저감할 수 있는지 분석하기 위한 합동 실험을 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1.23 14:37
[영상] 조재범 측 "성적인 부분 없었다" vs 심석희 측 "빨리 인정하라"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심석희 선수 측은 오늘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조 전 코치를 향해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빨리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1.23 14:32
[취재파일] 공기정화 식물, 어느 것이 효과가 클까?…젖은 종이도 미세먼지 제거할까? 올겨울은 한파 대신 미세먼지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찾아오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도 인기라고 한다. 겨울철 실내에 식물을 두면 보는 사람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 주고 미세먼지까지 줄여준다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SBS 2019.01.23 14:03
일본기업 근로정신대 배상 2심 판결…피해자 "日정부 반성해야"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가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내 항소심에서도 이겼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 할머니가 일본기업 후지코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회사 측이 1억원을 지급하라"며 1심과 같이 원고일부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9.01.23 13:54
어머니 청부살인 혐의 아들 2심도 무죄…"의심 들지만 증거 없어" 친구를 시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혐의를 벗었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는 오늘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40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SBS 2019.01.23 13:47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했다가 추돌 사고 내고 도주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해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검거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중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은 북구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자 그대로 자신의 승용차를 놓아둔 채 도주했습니다. SBS 2019.01.2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