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 2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차 워싱턴행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낮 12시 밤쯤 평양발 고려항공 여객기를 타고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주중 북한 대사관으로 이동했습니다. SBS 2019.01.17 18:29
포옹했다 쫓겨난 이집트 대학생 커플, 학교로 복귀 이집트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프러포즈하며 포옹했다가 퇴학과 정학 처분을 받았던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이로 국립 알아르하즈대학은 SNS를 통해 유포된 영상 속 포옹을 문제 삼아 여학생에게 내렸던 퇴학 결정을 취소하고 이번 학기 중간고사 응시 제한으로 처벌 수위를 낮췄습니다. SBS 2019.01.17 18:26
美 의회, 中 화웨이·ZTE에 美 반도체 판매금지 법안 발의 중국 통신장비업체들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미국의 의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중국 화웨이·ZTE에 미국산 반도체 칩과 부품을 판매 못하게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SBS 2019.01.17 18:14
부모를 죽인 살인범으로부터 석 달 만에 도망친 13살 소녀 미국 위스콘신 주 소도시에서 실종된 13살 소녀가 3개월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위스콘신 주 북서부 소도시 바론에서 사라져 전국적 관심을 모은 제이미 클로스를 전날 오후 4시 반쯤 바론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고든 시에서 주민 신고로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7 17:54
최악 미세먼지 기승인 中…산소캔·산소 봉지 인기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산소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중국산 산소캔?'입니다. SBS 2019.01.17 17:42
美 경제석학들 한 목소리로 정부에 "탄소세 도입하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전 의장과 저명한 경제학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정부에 탄소세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 참여한 노벨 경제학 수상자만 27명에 달하며 재닛 옐런과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 등 전 연준 의장 4명도 참여했습니다. SBS 2019.01.17 17:24
北 김영철, 베이징 도착…펜스 "핵무기 해체 조치 기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 오늘 경유지인 베이징에 나타났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에 핵무기 해체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주문해, 2차 정상회담의 의제를 제시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17 17:14
'달에선 식물생존 어렵다?' 中 세계 첫 실험 극한기온에 '실패'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야심 차게 추진한 '면화씨 생육실험'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1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창어 4호는 최근 지구에서 가져간 면화씨로 달 표면에서 생육실험을 진행했습니다. SBS 2019.01.17 17:13
카자흐 '피겨영웅' 데니스 텐 살해 피고인들에 징역 20년 구형 대한제국 시절 항일의병장의 후손이자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데니스 텐 살인사건 피고인 2명에게 징역 20년형이 구형됐습니다. 카자흐 알마티 법원에서 검찰은 피고인 아르만 쿠다이베르게노프에게 각각 징역 20년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9.01.17 17:10
"햄버거 일주일에 1개, 달걀 4개 이하"…최적 식단 공개 스웨덴의 한 비영리 단체가 영영과 농업, 환경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한 최적의 식단을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SBS 2019.01.1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