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올려달라" 獨 공항 15일 파업…인천행 KAL·아시아나 결항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독일 8개 공항에서 보안검색 요원들의 파업으로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독일 최대 허브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과 아시아나항공편도 당일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SBS 2019.01.15 15:54
"SNS스타 이겨보자"…평범한 달걀 사진에 '좋아요' 3천700만 개 평범한 달걀 사진 1장이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약 3천700만개를 받아 전 세계 1억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의 종전 최다 '좋아요'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합 2019.01.15 15:29
[Pick]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남자 목소리'만 못 듣게 된 회사원 한 회사원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청력을 잃을 뻔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샤먼에 사는 첸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15 15:09
한국·중국은 초미세먼지에 숨 막히는데 일본은 '청정'…왜? 한국과 중국이 역대 최악의 초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웃 나라 일본은 상대적으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가 발표한 어제 초미세먼지 농도는 20㎍/㎥ 수준으로 한국과 큰 차이가 났습니다. SBS 2019.01.15 14:45
美 두 살배기 유아 집 앞서 저체온증으로 숨져…경찰 수사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2살 여자아이가 영하의 추위 속에 자신이 살던 집 현관문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뉴햄프셔주 뉴포트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아침 아이가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앞 현관에서 숨져 있는 2살 소피아 반 샤이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5 14:43
애플, 인도시장 점유율 1%대로 추락…"고가 정책이 걸림돌" 미국의 '공룡기업' 애플이 세계 2위의 휴대전화 판매 시장인 인도에서 갈수록 존재감을 잃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등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인도시장의 아이폰 판매 대수가 160만∼170만대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5 14:38
한국·중국은 초미세먼지에 숨 막히는데 일본은 '청정'…왜? 한국과 중국이 역대 최악의 초미세먼지 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웃 나라 일본은 상대적으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9.01.15 14:12
CNN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보내…김영철 이번 주 워싱턴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가 지난 주말 사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비핵화 협상 내용을 잘 아는 … SBS 2019.01.15 14:07
남극 빙하 유실 40년 사이 6배 늘어…'무풍지대'였던 동부마저도 남극대륙에서 사라지는 빙하의 양이 지난 40년 사이에 6배나 늘었습니다. 특히 빙하 유실이 없는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남극 동부 빙하마저도 녹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9.01.15 14:05
CNN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보내…김영철 이번주 워싱턴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가 지난 주말 사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CNN방송이 15일 보도했습니다. CNN은 북미가 진행 중인 … SBS 2019.01.1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