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CFO "美 제기한 혐의에 결백…고혈압으로 보석 필요" 미국의 범죄자 수배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가 미국 수사당국이 제기한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심리 기간 보석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8.12.10 09:15
"돈 내놔!" 흉기 협박하고도 6달러 턴 '얼치기 강도' 미국에서는 흉기를 든 강도에게 맞선 아이스크림 가게 직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돈을 빼앗기 위해 잠시 내려놓은 흉기를 직원이 빼앗아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SBS 2018.12.10 08:07
美 국무부 "北, 유엔 인도적 지원금 스스로 충당 가능해" 미국 국무부는 유엔 산하 기구가 책정한 약 1억 달러 규모의 대북지원 필요자금에 대해 북한 스스로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지적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08:01
'노란 조끼' 격렬 시위 한 달째…'마크롱 메시지' 관건 이른바 노란조끼 시위가 한 달째 프랑스 전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는 평가 속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는지가 정국에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2.10 07:55
美 '화웨이 사태' 선 긋기에 中 반발…'무역휴전' 먹구름 중국에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부회장 체포로 미·중 간 갈등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무역대표부는 이 사건이 미·중 무역 협상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8.12.10 07:52
멕시코서 미국행 중미 이민자에 총격…1명 사망·3명 부상 미국 국경으로 향하던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전날 베라크루스 주에서 가축 운반용 트럭을 타고 미 국경으로 이동하던 중미 이민자들은 복면을 쓴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과테말라 여성 1명과 다른 과테말라 이민자 3명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SBS 2018.12.10 07:52
"美 백악관 새 비서실장 유력 닉 에이어스 카드 불발" 물러나는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비서실장 닉 에이어스의 '낙점'이 불발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07:51
美 백악관 "트럼프 '화웨이 사태' 사전에 몰라"…거듭 부인 미국 백악관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최고재무책임자인 멍완저우 부회장이 미국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것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SBS 2018.12.10 05:15
中 "멍완저우 석방" 연일 압박…캐나다, 무역사절단 방중 취소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 멍완저우 부회장을 체포한 캐나다와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무역사절단이 중국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04:53
라이트하이저 "화웨이 부회장 체포, 무역협상과 별개…협상 시한은 최종적"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 CBS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고 멍 부회장 체포가 자신이 맡은 미중 무역 협상과는 완전히 별개인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12.10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