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DNA 분석으로 '45년 미제'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또 하나의 장기 미제 살인사건이 DNA 분석 수사기법을 통해 해결됐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매체 머큐리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샌타클라라 카운티 경찰국은 45년 전인 1973년 발생한 스탠퍼드대학 졸업생 레슬리 마리 펄로브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74살 존 아서 게트로를 최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2 08:24
아베, 강한 반발…"합의 안 지키면 국가 관계 성립 못해" 일본 아베 총리는 3년 전 박근혜 정부와의 국가 간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관계가 성립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화해 치유재단을 설립하는 데 쓰라고 준 10억 엔도 돌려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18.11.22 07:28
美 국방 "한미 독수리훈련 축소…북미 외교적 노력 지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매년 봄 한미 두 나라가 함께 실시해 온 독수리훈련의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북미 협상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도 지원하려는 차원입니다. SBS 2018.11.22 07:18
국제유가, 미국 재고 부담 속 반등… WTI 2.3%↑ 오늘 뉴욕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2달러, 2.3% 상승한 54.6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중 최저치로 떨어진 탓에 저가성 매수세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SBS 2018.11.22 06:56
매티스 미 국방 "한미 독수리훈련 축소…외교적 노력 지원" 미국의 매티스 국방장관이 한미간에 해마다 실시해온 독수리훈련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내년 봄에 예정된 한미 합동 독수리훈련의 축소 방침을 언급했습니다. SBS 2018.11.22 06:40
런던 한복판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교민들 촛불 들고 모인다 최근 영국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집단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재영 한인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인이 범죄 희생양이 되자 한인 여성 커뮤니티가 촛불 시위를 통해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1.22 06:39
미국 정부, 김종양 인터폴 신임총재 축하…폼페이오 "적임자" 미국 정부가 김종양 인터폴 신임총재의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김종양씨가 인터폴 본부의 새로운 총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2 06:38
카슈끄지 살해 파문에도…트럼프 "유가 낮아져…'땡큐'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살해 의혹을 받는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두둔해 비판에 직면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국제유가 급락과 관련해 사우디의 '공'을 치켜세웠습니다. SBS 2018.11.22 05:44
美 '45년 미제' 살인사건 용의자 DNA 분석으로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40년 넘는 장기 미제 살인사건이 DNA 분석 수사기법을 통해 해결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샌타클라라 카운티 경찰국은 45년 전인 1973년 발생한 스탠퍼드대학 졸업생 피살 사건 용의자로 74살 존 아서 게트로를 최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2 05:29
폼페이오, 내년초 2차회담 재확인 "갈 길 멀다…시간표는 없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북한 비핵화가 "먼 길이 될 것"이라며 시간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2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