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기기 사용 급증"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 잇따라 경기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오늘 전력 사용 과부하로 정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저녁 8시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주택가에서 변압기 과부하로 퓨즈가 끊어져 밤 11시 현재 백여 가구가 3시간째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23:46
뗏목서 작업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실족 추정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거제시 둔덕면의 한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어민 7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A 씨가 오늘 오전 어업을 마친 뒤 뗏목 위에서 그물 작업을 하다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23:11
폭염 속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정전…2천여 세대 불편 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이 폭염 속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총 4천4백 세대가 가운데 절반 정도가 정전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1 23:08
남고창IC 고속도로서 맥주병 산산조각…30분간 정체 1일 오후 8시 20분쯤 고창담양고속도로 담양 방향 남고창IC 인근에서 맥주병을 실은 5t 화물트럭이 25t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에 맥주병들이 쏟아져 깨지고 맥주가 흩어져 30분가량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연합 2018.08.01 22:56
일산 아파트 단지 정전…열대야 속 530세대 불편 1일 오후 8시 4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530세대 주민들이 열대야 속에 냉방장치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연합 2018.08.01 22:54
민일영 전 대법관, 사법연수원 석좌교수직 퇴직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로 활동했던 민일영 전 대법관이 최근 석좌교수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민 전 대법관은 사법연수원 교수직 계약 만료 2개월을 앞두고 별다른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지난 달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8.08.01 21:39
충북 제천 공장서 불…폭염으로 폐기물 '자연발화' 가능성 오늘 저녁 7시 37분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원료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밤 8시 2분쯤 2개 이상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18.08.01 21:39
청와대·정부, 경제라인 협의 정례화…참석자 확대 검토 청와대와 정부가 각종 경제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라인 간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사이에 이뤄지는 회동의 참석자를 확대하고 정례화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8.01 21:39
클로징 가장 더웠던 8월 1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8.01 21:33
조계종 "사찰 방재사업 논란 책임 통감 · 특별점검 계획" 불교 사찰 방재 사업 비용 가운데 사찰들이 내야 할 돈을 시공 업체들이 대납했다는 어제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은 책임을 통감하며 사법기관의 수사… SBS 2018.08.0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