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찰 방재 사업 비용 가운데 사찰들이 내야 할 돈을 시공 업체들이 대납했다는 어제(31일) SBS 보도(
▶ [단독] 사찰 방재사업, 업체가 공사비 대납…검찰 수사 착수)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은 책임을 통감하며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원은 또 특별 점검을 해 특단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국고 보조금 집행 관리 현황 등 사업 전반의 문제점을 확인해서 과감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