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여고' 본격 수사 착수하자…5명 중 1명이 가해자 광주의 한 여고에서 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상습 성희롱, 성추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지목된 교사가 한둘이 아닙니다. KBC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8.01 21:15
맘에 안 든다고 부하직원에 비비탄 총질…'경고 조치' 경징계 삼성전자의 한 부장급 간부가 부하직원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비탄 총을 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회사가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조치를 내렸을지, 박민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8.08.01 21:12
'40도 육박' 사람 잡는 더위…"더윗병·저혈압 조심하세요" 우리나라 역사에 없던 이번 더위에 올여름 지금까지 2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폭염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남주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18.08.01 21:09
일터는 땡볕 · 숙소는 찜통…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노동자 폭염 때문에 건설 현장도 멈춰 섰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습니다. 더위 속에 힘들게 일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현장을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8.01 21:09
상시 감독한다며 연출사진 떡하니…석면 철거 감리도 '엉망'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방학이 끝나면 돌아올 아이들도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될까 걱정입니다. 왜 이렇게 관리 감독이 안되고 있는 걸까요.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8.01 21:03
'발암물질' 석면 철거한다면서…교실에 그대로 가루 '풀풀' 방학을 맞아 전국 초중고교에서 교실 천장 석면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이죠. 그런데 저희가 입수한 철거 작업 영상을 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SBS 2018.08.01 21:00
제주 실종 여성, 섬 반대편서 숨진 채 발견…커지는 의구심 일주일 전 제주도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된 곳이 100km 넘게 떨어진 섬 정반대 편, 가파도 해상이어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20:56
'불법 체류' 잡는다며 무차별 집단 폭행…"적법" vs "과도" 경남 창원에서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이 한 외국인 유학생을 무차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는 아니지만 허가받지 않고 취업했다는 건데, 시민단체는 과도한 폭력이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SBS 2018.08.01 20:56
주행 중 시동 꺼짐 반복되는데…벤츠 측은 '나 몰라라' 최근 BMW 차 화재 소식 자주 전해드렸었는데 오늘은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회사인 벤츠 이야기입니다. 고속도로 달리다 이렇게 뒤집어지는 차량이 바로 벤츠인데, 벤츠 운전자들이 달리던 도중에 차 시동이 자꾸 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20:53
드루킹 특검, 김경수 소환 임박…이르면 이번 주말 조사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김 지사가 공모했다는 혐의인데, 이르면 이번 주말에 소환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8.0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