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차관보 "주한미군 현시점에서 명백히 필요" 랜달 슈라이버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가 주한미군이 북한의 위협이 제기되는 현시점에서 명백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16 23:48
인도 외교부 고위관계자 15∼16일 방북…핵확산 우려 전달 비자이 쿠마르 싱 인도 외교부 국무장관이 북한의 초청으로 15∼16일 북한을 방문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고 인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8.05.16 23:09
메르켈 "EU 개혁안 6월까지 합의해 만들 것"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오늘 "우리가 오늘날 발생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서양 양안 관계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6 23:08
북한, 잇단 근로단체 회의…'경제총력' 새 노선 주민에 각인 작업 북한이 지난달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겠다는 새 노선을 발표한 뒤 근로단체 회의를 잇따라 열어 주민들에 이를 체득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8.05.16 23:03
"미국서 전자담배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AP통신이 탬파베이 타임스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전날 공개된 파이넬러스-패스코 부검 보고서는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숨진 38세 남성 톨매지 델리아의 사망 원인이 전자담배 폭발이라고 확인했습니다. SBS 2018.05.16 23:02
이탈리아 피렌체서 요금시비 끝에 20대 한국남성이 여성 택시기사 폭행 이탈리아 고도 피렌체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요금 시비 끝에 현지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라 나치오네 등 복수의 현지 언론은 47살 사브리나 치오니라는 이름의 택시 기사가 지난 13일 밤 피렌체 남부에서 한국인 승객에게 주먹으로 턱과 목 등을 가격당해 7일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16 21:48
240만 아기 살린 '황금팔 할아버지'…아주 특별한 혈액 호주에는 2주에 한 번씩 60년 넘게 헌혈을 계속해온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자체로도 참 대단한데 이 할아버지의 혈액에는 특별한 점이 있어서 2백만 명 넘는 아기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18.05.16 21:18
이스라엘군 최루가스에 8개월 아기 사망…오열하는 부모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으로 촉발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유혈사태 속에 생후 8개월 된 아기마저 이스라엘군이 쏜 최루가스에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18.05.16 21:11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전히 희망적…힘든 협상 준비" 백악관은 오늘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이 일방적인 핵포기만 강요할 경우 다음 달 12일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 재고려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북미정상회담 개최는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5.16 21:02
'北 속내 파악해라' 美 심야회의…"정상회담 계속 진행" 미국은 북한의 진짜 속내가 뭔지 파악하는 동시에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석민 특파원. 갑작스러운 변수에 워싱턴도 바빠진 것 같은데 백악관에서도 밤늦게까지 회의가 이어졌다고요? 밤 10시 넘어서까지 대책회의가 계속됐습니다. SBS 2018.05.1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