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망경대 46년 만에 개방…숨겨졌던 '비경' 설악산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된 숨겨진 비경이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망경대 탐방 길이 46년 만에 임시 개방됩니다.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6.09.22 21:16
[단독] 덜 해로운 '저타르 담배'?…최대 95배 흡입 담배 관련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담배를 끊지는 못해도 덜 해로울 거란 생각에 타르 함량이 낮게 표시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험을 해봤더니 실제 흡입량은 표시와 좀 달랐습니다. SBS 2016.09.22 21:13
"담뱃값 오른다" 소리에…재고 쌓아뒀다 부당 이득 지난해 1월, 담뱃값이 크게 올랐죠. 담뱃세를 올려서인데, 이때 외국계 담배회사 2곳이 재고를 쌓아뒀다가 2천억 원을 부당으로 챙긴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16.09.22 21:11
[단독] "첨성대·불국사 대웅전 원형 복원 어렵다" 앞서 보셨듯이 문화재 훼손이 심각하죠. 그런데 첨성대와 불국사 대웅전은 원형대로 복구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강청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16.09.22 21:10
눈으로 봐도 뚜렷…깨지고 기울어진 '천년 보물' 잇따른 지진으로 경주를 비롯한 영남 지역의 문화재 피해가 100건이나 됩니다. 특히 불국사 다보탑은 피해가 뚜렷하게 보일 정도인데, 문화재 피해 현장을 류란 기자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SBS 2016.09.22 21:09
[단독] 핵심기술 中에 넘기려 한 삼성전자 임원 갤럭시노트 7의 배터리 불량으로 리콜을 실시 중인 삼성전자에 골치 아픈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 현직 임원이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핵심 부품기술 자료를 중국업체에 통째로 팔아넘기려다 붙잡혔습니다. SBS 2016.09.22 21:08
코골이, 수술이 최선?…"男-女 치료법 다르다" 관련기사 남주현 기자, 남녀에 따라서 코골이의 원인이 다르다, 저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 그럼 치료법도 달라집니까? 네, 그렇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주로 비만이 원인이기 때문에 일단은 살을 빼는 걸 시도를 해봐야겠고요, 그게 안 되면 두꺼워진 편도나 목젖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는 게 효과적이겠고요. SBS 2016.09.22 21:06
코골이 남성 대부분은 비만…여성은 다른 이유 관련기사 코골이가 심해지면, 숨쉬기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옵니다. 그래서 심장병은 물론 치매 위험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자 코골이 환자들을 조사해봤더니, 4명 중 3명은 예상했던 대로 비만이었습니다. SBS 2016.09.22 21:04
화마 속 사라진 성우의 꿈…생명 구한 '목소리' 전해드린 것처럼 고 안치범 씨는 성우를 꿈꿔왔습니다. 목소리로 감동을 주겠다는 꿈은 화마 속에 사라졌지만, 그의 목소리는 대신 생명을 구했습니다. SBS 2016.09.22 21:02
'초인종 의인' 마지막 가는 길…의사자 지정 추진 잠든 이웃을 구하기 위해서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끝내 숨진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씨의 영결식이 치러졌습니다. 그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그 정신을 기려 의사자로 예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SBS 2016.09.2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