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문건 "박 대통령, 78년까지도 핵개발 의지" 과거 박정희 정권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뒤인 지난 1978년까지 핵무기 개발 의지를 감추지 않았던 것으로 최근 기밀이 해제된 CIA, 미 중앙정보국 문서에서 확인됐습니다. SBS 2011.09.26 06:42
CIA문건 "박 대통령, 78년까지도 핵개발 의지" 한국 정부가 추진했던 핵개발 프로그램이 미국의 '설득' 속에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박정희 정부는 최소 1978년까지는 자체적으로 핵개발에 나설 수 있다는 의지를 감추지 않았던 것으로 25일 밝혀졌다.미국은 한국 정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핵개발 프로그램 추진배경을 분석, 당시 진행중이던 주한미군과 전술핵무기의 철수논의를 막고 자주국방을 강조함으로써 한국민을 안심시키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당시 한국내에서 실제 핵무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핵무기 연구나 개발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1.09.26 05:24
박근혜 "부처 칸막이 없애고 정책 연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5일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어느 한 부처, 어느 하나의 정책만으로는 풀 수 없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 2011.09.26 00:05
박원순 "강력한 통합후보 만들자"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민주당의 서울시장 보선 후보로 박영선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느낄 경선을 만들어 한나라당과 겨룰 강력한 통합 후보를 선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1.09.26 00:03
야 단일후보 박영선-박원순 대격돌 예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25일 박영선 의원이 선출되면서 야권 단일후보를 거머쥐기 위한 박 의원과 무소속 박원순 변호사 간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38.3%의 지지를 얻어 천정배 의원과 신계륜 전 의원을 누르고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차지했다.박 의원은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이명박 정부 심판론'을 내세워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당내에선 친노ㆍ486ㆍ재야파 등 다양한 계파와 손학규 대표 측의 지원을 받았다.박 의원은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박원순 후보, 한나라당 후보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는 박영선"이라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서울시장을 만들어내겠다"고 역설했다.이로써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의 단일후보 경선은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무소속 박 변호사간의 '양박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연합 2011.09.26 00:02
북, 대구육상 '지각 방송'…장소는 함구 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최근 남한에서 열렸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일부 경기 장면들을 뒤늦게 방송했다.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20분 체육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얼마 전 있었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라며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중계방송'했다.소개된 경기는 100m 장애물 달리기, 여자 포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남자 100m달리기 등의 종목으로 여성 아나운서와 해설가인 체육과학연구소 부소장이 등장해 결승전 장면 위주로 소개했다.우선 100m 장애물 달리기 결승전에 대해 아나운서가 "앞선 선수가 오스트레일리아 선수입니다"라고 소개하자, 해설가는 "경기 전에 알려지지 않은 선수입니다. 연합 2011.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