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침입' 경찰 수사 '제자리 걸음'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침입한 남녀 3명이 국가정보원 직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의 수사가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국가 최고 정보기관을 대상으로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서기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경찰이 민감한 사안을 조용히 넘기려고 외교통상부나 국가정보원이 사실 관계를 공식 확인할 때까지 '시간 끌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대문경찰서는 특사단 숙소 침입자들에게 주거 침입, 절도 등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혐의 적용 가능성을 애매모호하게 거론하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경찰은 절도 혐의와 관련, 당초 "돌려줬다 해도 물건을 가지고 객실 밖으로 나간 만큼 절도 혐의가 성립된다"고 했지만 이후 "절도인지 절도 미수인지 단언할 수 없다"며 모호한 입장으로 선회했다.용의자를 본 핵심 목격자를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소환 대상과 일정 조차 잡지 못했다. 연합 2011.02.23 08:38
이 대통령,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예방을 받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양… SBS 2011.02.23 08:31
김문수 "침출수 오염 없어…팔당댐 철저 관리" 김문수 경기지사는 23일 "경기도내 구제역 매몰지의 침출수 오염사례가 없다"며 "팔당댐을 철저히 관리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연합 2011.02.23 08:30
구제역 장기화…꼬리 무는 유언비어 소.돼지 전염병인 구제역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인터넷 등 사이버공간에서 관련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사상 최악의 구제역 사태에 이어 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정부 당국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괴소문으로까지 이어지는 양상이다.전문가들은 정부의 관리능력 부재가 이런 불신의 일차적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적극적인 해결 노력과 투명한 정보 공개로 국민의 불안을 달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 사이버공간을 단순히 불신감을 표출하는 창구보다 합리적 해법을 모색하는 사회적 공론장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누리꾼들 "정부 못 믿겠다"소셜미디어인 트위터에서는 21일 " 김포의 한 회사에서 수도꼭지를 틀었더니 돼지 핏물이 나왔다"는 글이 떠돌았다. 연합 2011.02.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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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MB, 형님 은퇴 시켜라!"…고성에 막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 대표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의 용퇴를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석에서 고성이 터져나왔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SBS 2011.02.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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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사면초가'…책임론에 음모론까지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으로 국가정보원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갖가지 음모론에 원세훈 국정원장 퇴진론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안정식 기자입니다. SBS 2011.02.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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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업체 추가 습격 피해…교민 철수 권고 우리 정부는 리비아에 사는 교민들에게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남아 있는 공사 때문에 무작정 철수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11.02.23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