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자들은 기사 안 된다고 했는데…" 제가 인천공항 미화원들의 딱한 처지를 접하게 된 것은 2주 전 쯤이었습니다. 민주노총의 한 간부가 "기자님에게만 특별히 가르쳐 드리는 것이니 꼭 좀 취재해주십시오"라며 알려준 것입니다. 2010.09.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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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더 쓸쓸해"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 큰 불편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쯤이면 많은 분들이 부모 형제를 만나 송편도 빚고 오순도순 얘기꽃을 피우고 있겠죠? 하지만 추석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2010.09.21 20:40
"대목 잔뜩 기대했는데"…재래시장 야속한 폭우 오늘 하루 폭우 속에서도 추석을 준비하는 손길들은 분주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대목을 잔뜩 기대했던 시장 상인들은 난데없는 폭우가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2010.09.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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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에 꽉 막힌 고향길 "그래도 마음은 설레어" 명절 고향가는길 늘 그렇습니다만 힘들고 참 고단한 길이죠. 오늘은 더구나 비까지 내려 불편이 더했을텐데요. 그러나 귀성객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2010.09.21 20:37
귀성 정체 빠르게 줄어…서울→부산 4시간 40분 네, 그럼 이번에는 고향 가는 길 사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윤 기자! 하루 종일 고속도로가 많이 막혔는데, 지금은 사정이 어떻습니까? 네, 오전 내내 극심한 혼잡을 보였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6시 이후부터 정체가 눈에 띄게 완화되고 있습니다. 2010.09.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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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해도 아무도 안와" 관공서 허 찔린 휴일근무 물론 비가 한꺼번에 워낙 많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추석 연휴로 당국의 대응이 늦었던 점도 피해를 키운 원인이 됐습니다. 휴일근무 체제로 당국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2010.09.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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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등 곳곳 교통 통제…밤까지 통제 이어져 네, 지금까지 보신 것처럼 수도권 도로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어 통제가 됐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강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2010.09.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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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물 폭탄'에 고립·정전 사고 속출 수도권 곳곳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북한산에서는 등산객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서울 시내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2백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2010.09.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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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도 퍼도 차오르는 물…기습 폭우에 속수무책 기습폭우는 추석준비로 들떠 있던 주택가 안방은 물론 시장까지도 물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전기까지 끊겨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0.09.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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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까지 빗물 '콸콸'…지하철도 멈춰 세웠다 기록적인 폭우로 시민의 발 지하철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역사로는 빗물이 쏟아져 들어와 전동차가 서지 않고 그냥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2010.09.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