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기혼여성 71% 출산 문제로 퇴직" 여성 근로자 10명 중 8명이 출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전직한 '경력단절'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여성노동자회가 한국노동연구원에 의뢰해 여성 경력단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출산 때문에 일을 그만뒀고, 8.9%는 다른 일로 바꾼 것으로 파악됐다.직장생활을 하려고 출산 시기나 자녀 수를 조정하는 여성도 약 40%에 달한다. 2010.09.12 09:47
공금 줄줄, 묻지마 특채…'사학비리 백태' 12일 공개된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 사립대학 감사백서에서 드러난 비리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면 지성의 전당이라 불리는 대학들의 도덕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알 수 있다. 2010.09.12 09:46
행안부 '외교부 특채 의혹' 감사 확대 외교통상부에 특별채용된 외교관 자녀 8명의 채용 과정을 감사 중인 행정안전부가 조사 대상을 정치권에서 제기된 다른 특채 의혹까지 확대했다.12일… 2010.09.12 09:44
재심 청구된 1973년 '윤필용 사건' 1973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군내 실력자로 군림하던 윤필용 수도경비사령관은 그를 따르던 장교들과 함께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전격 구속된다.제4공화국의 권력지도를 바꿔놓은 '윤필용 사건'은 유신 선포 직후 윤 사령관이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 등 박 대통령의 측근 실세들과 만찬을 하던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노쇠했으니 후계를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1949년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임관한 윤 전 사령관은 1961년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비서실장 대리를 지낸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고 군부 내 신진세력인 '하나회'의 후원자이기도 했다.윤 사령관의 발언내용은 박종규 경호실장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보고됐고 대노한 박 대통령은 강창성 보안사령관에게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2010.09.12 09:40
"'윤필용 사건' 재판 다시 받는다" 한국 현대사의 최대 권력 스캔들 중 하나로 꼽히는 '윤필용 사건'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군 당국에 따르면 1973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 수도경비사령관으로 근무하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구속됐던 윤필용 당시 육군 소장의 아들인 해관씨가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이 사건은 윤필용 수경사령관이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식사를 하던 도중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던 장교들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고 처벌을 받은 사건이다.당시 보통군법회의는 윤필용 소장을 비롯해 수경사 참모장 손영길 준장, 육군본부 진급 인사실 보좌관 김성배 준장 등 장성 3명을 비롯해 육본 진급인사실 신재기 대령 등 장교 10명에게 모반죄가 아닌 횡령, 수뢰, 군무이탈죄 등을 적용해 각각 1∼15년 징역형을 선고했다.쿠데타 모의 혐의를 입증하지는 못했지만 각종 구실을 붙여 군부 내 신진세력인 '하나회'의 대부로 통하던 윤 사령관과 추종세력을 제거한 것이다.당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김성배 전 준장이 고등군사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에 이어 작년 12월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올해 들어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관련자들의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재판부가 김 전 준장을 비롯한 당시 윤필용 사건 관련자들이 보안사령부로 끌려가 무차별적인 구타와 가혹행위, 고문을 당하고 진술서를 쓴 점을 인정했기 때문이다.윤필용 전 사령관의 참모장이던 손영길 전 준장이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서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았고 이후 사건의 주인공인 윤필용씨의 아들 해관씨와 신재기 전 대령도 재심을 청구했다. 2010.09.12 09:38
"행복한 가정 증오" 신정동 옥탑방 살인범 검거 지난달 초 서울 양천구 신정동 옥탑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행복한 가정을 증오한 30대 남자가 교도소 출소 3개월 만에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2010.09.12 09:24
대학생, 성폭행 후 술에 취해 잠자다가 붙잡혀 대학생이 원룸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후 술에 취해 잠을 자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주경찰서는 김모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2010.09.12 09:12
현금 5억 절도 경남은행 청원경찰 자수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현금 5억원을 훔쳐 달아난 경남은행 청원경찰 박모씨가 12일 오전 1시 7분께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2010.09.12 08:17
동영상 기사
중부 많은 비…불어난 계곡물에 등산객 24명 고립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가평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등산객 24명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요한 기자입니다. 2010.09.1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