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여론조사…정확한 출구조사 '6.2 지방선거' 개표 결과 주요 언론사나 여론조사 기관의 사전 여론조사는 예전과 같이 어김없이 빗나갔으나 투표 직후 실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비교적 정확해 분명한 대조를 이뤘다.특히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이 격차가 유독 심하게 나타났다.조선일보의 지난 15일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11.9% 포인트 앞섰다. 2010.06.03 02:34
'혈육 출마' 전남 후보들 대부분 '쓴 잔' 전남지역에서 아내와 남편, 동생 등 '혈육' 출마자 대부분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신정훈 전 나주시장의 부인인 주향득 무소속 후보는 2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임성훈 후보에게 큰 표차로 졌다. 2010.06.03 02:30
6.2 지방선거 승패요인…견제론이 안정론 '압도'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등 야권이 예상 밖으로 선전한 것은 야당의 '견제론'이 여당의 '안정론'을 압도한 결과라는데 의견이 모아진다. 행정,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천안함 사태에 따른 '북풍'을 타고 다시 지방권력을 독점할 기세를 보이자 반발 견제심리가 발동했다는 것이다.젊은층의 정치 무관심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최고치인 54.5%를 기록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2010.06.03 02:30
진보정당 '존재감 확인'…재통합 논의 본격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존재감을 확인했다. 약진까지는 아니지만 개표 결과 진보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기초단체장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고 노동자 1번지인 울산에서의 기초단체장 확보도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2010.06.03 02:25
지방선거, 한나라 패배·민주 승리…정국파장 예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패배했다.6.2 지방선거 개표결과, 3일 오전 1시10분 현재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수도권 '빅3' 중 인천시장은 패배하고, 서울은 박빙열세를 보이는 한편 텃밭인 경남.강원지사, 세종시 수정추진 논란으로 주목받은 충청권 3곳을 전부 내주며 불과 5곳에서 승리하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민주당은 서울에서 박빙우세를 보이고 인천 시장을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8곳을 얻어 승리를 거뒀고, 자유선진당은 대전 1곳에서 이겼으며, 경남.제주지사는 무소속 후보에게 각각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은 서울 25개 구청장 중 강남권 3곳 이외에는 사실상 완패하는 등 전체 228개 선거구 가운데 78개에서만 1위를 지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0.06.03 02:22
이 대통령 국정운영 변화올까…'국정 쇄신' 요구 직면 6.2 지방선거 패배에 직면한 이명박 대통령의 선택은 무엇일까.청와대는 기존의 국정운영 기조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집권 후반기 국정개혁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지방선거 결과에 연연치 않고 국민을 보고 `뚜벅뚜벅' 간다는 것이다.그 전면에는 국정기조인 `친서민 실용주의'가 자리할 것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당장 청와대가 주력할 과제는 검.경 개혁과 교육.토착비리 척결 등이 꼽힌다. 2010.06.03 02:17
[인터뷰] 김문수 "더 겸손히 국민들 섬기겠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현 경기도지사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2일 시행된 제 5회 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와의 격차를 벌려가고 있습니다.김문수 경기지사 후보는 개표가 진행중인 3일 오전 1시 30분 경 SBS와 인터뷰를 갖고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지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2010.06.03 02:10
여야 텃밭서 기초단체장 '무소속 바람' 무소속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여야 텃밭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6.2 지방선거 개표결과, 3일 오전 2시 현재 전국 228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 2010.06.03 02:09
[인터뷰] 교육감선거 진보 약진…서울교육감 '초접전' 올해 처음 실시된 전국 동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예상보다 많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곽노현 후보와 보수 이원희 후보가 1%포인트 이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경기 김상곤 현 교육감을 비롯해 장만채, 전북 등 5곳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 당선이 유력하다.3일 새벽 1시 현재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 중간득표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곽노현 후보가 34.1%, 이원희 후보가 33.3%로 불과 0.8%포인트 차로 경합하고 있다.출구조사에서 4%포인트 앞선 곽 후보는 한때 이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1.5%포인트 안팎으로 박빙의 우세를 지키고 있다.그러나 개표율이 여전히 22.3%에 불과해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인천도 보수 나근형 후보와 진보 이청연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2010.06.03 02:01
[인터뷰] 광주 강운태·울산 박맹우 '당선 확실' 호남과 영남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에서는 이변이 없었습니다.2일 시행된 제 5회 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 2010.06.03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