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서거…정국에 미칠 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서거함에 따라 정국에 적잖은 파장이 일 전망이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시 조성한 비자금 등과 관련해 퇴임 후 구속된 사례가 있는 등 우리 정치사에서 전직 대통령의 '수난'이 이례적인 일은 아니지만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의 칼날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태는 초유의 일이기 때문이다. 2009.05.23 13:11
남겨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그와 영욕을 함께 해 온 친노 그룹은 리더를 잃은 채 외롭게 남게 됐다. 이른바 '친노 386'으로 대변됐던 '노무현의 사람들'은 참여정부 시절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국정의 중심에 서서 승승장구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박연차 게이트' 수사 등의 여파로 이미 그 세가 크게 위축된 상태였다. 2009.05.23 13:09
[포토] 노 전 대통령이 첫 진료받던 응급실 침상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뒷산 바위에서 뛰어내린 노 전 대통령을 처음 응급 치료를 받던 경남 김해시 세영병원 응급실 배드.당시 담당의사는 … 2009.05.23 13:04
이종석 전 통일 장관 "충격", 귀국예정 이종석 전통일부 장관은 22일 노무현 전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을 접한 뒤 "충격이다"라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에서 지난해부터 연수 과정을 밟아 온 이 전장관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뭐라 할말이 있겠느냐"며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2009.05.23 13:03
[포토] 투신 바위 바라보는 관광객들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것으로 알려진 바위를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2009.05.23 12:57
[포토] 민주당에 비치된 근조 리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알려진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고인을 추도하는 근조리본이 놓여져 있다. 2009.05.23 12:54
"노사모 대표들 봉하마을서 모이기로" 노혜경 노사모 전 대표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일단 봉화마을로 내려가봐야 할 것 같아 다른 전.현직 대표들에게 문자를 돌렸다"고 말했다. 2009.05.23 12:49
[포토] '노사모의 눈물' 노사모 회원이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캐릭터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9.05.23 12:46
노 전 대통령의 검찰조사 혐의와 의혹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600만 달러의 '포괄적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30일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미국 아파트 구입 등 새로운 의혹이 제기돼 왔다. 2009.05.23 12:45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했던 영욕의 삶 빈농의 아들, 노동현장의 투사에서 대통령, 그리고 검찰 출두와 자살..23일 63세를 일기로 타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숨길과 희비가 담긴 한편의 '서사시'였다. 2009.05.2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