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중년층에 인기…3개월만에 5만여건
임플란트 등 치아 보철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이 막대한 치과치료비 부담을 덜고 싶은 중년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9월 말 출시한 '치아사랑 보험'이 작년 말까지 3개월여만에 5만여건의 계약 실적을 거두었다.치아사랑 보험은 월 1만-3만원대의 보험료를 내면 임플란트, 브리지(뽑지 않은 주변 치아를 이용해 인공치아를 연결하는 것), 틀니 등 치아 보철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이다.라이나생명은 당초에는 제휴 기업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품을 소개하다가 11월부터는 홈쇼핑에서도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인해 영구치를 뽑아야한다는 진단을 받은 뒤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를 시술할 경우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2009.01.25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