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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구조조정…원칙 없어 혼란만 키운다 걱정했던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건설과 조선 등 취약업종의 구조조정이 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정부 대책의 실효성과 의지가 부족해,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08.11.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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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선까지 떨어진다?…바닥 논쟁 치열 지난주에는 한때 코스피 천선이 무너질 정도로 금융시장의 불안한 모습이 계속됐습니다. 주가가 앞으로 500선으로 떨어진다는 비관적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주가 바닥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2008.11.23 20:10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미리 체크해야 가뜩이나 위축된 경기로 봉급쟁이들의 지갑도 얇아지고 있지만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돌려받는 세금은 어느 때보다도 두둑해질 수 있다.소득공제 처리시… 2008.11.23 12:38
최태원 회장, 페루 APEC서 민간외교 '맹활약'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가 열린 페루를 공식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민간 외교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SK그룹은 최 회장이 20일부터 페루에서 개최된 APEC 회의 기간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 등 페루 각계 고위층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SK그룹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11.23 12:25
명품 가격 줄줄이 인상…백화점 '장사 될까' 걱정 백화점의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환율 인상분을 반영해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백화점들은 환율을 그대로 반영하는 면세점에 비해 국내 진출한 명품 브랜드들이 시차를 두고 환율 인상분을 반영함에 따라 그동안 가격경쟁력으로 호황을 누렸으나 앞으로는 그런 이점이 거의 사라지면서 매출 신장이 둔화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23일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명품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루이비통'이 지난달 30일 전 품목의 가격을 8% 안팎으로 인상했다.이에 따라 최고 인기 상품인 `루이비통 모노그램스피디 30' 72만 원이었던 것이 지난 9월 84만 원으로 오른 데 이어 현재 91만 원 수준으로 오른 상태다. 2008.11.23 10:41
"경영효율화 하라는데 채용은 무슨.." 올해 들어 공기업들마저 채용규모를 급속히 줄이는 것은 경기가 급속히 가라앉고 있는데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영효율화 정책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8.11.23 10:27
공기업 '채용한파'…일자리 씨마른다 공공부문 채용시장에 전례를 찾기 힘든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한파는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에 대한 개혁 바람과 정원 동결 방침 등이 뒤엉키면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심지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슬로건과, 방만경영으로 얼룩진 공공기관의 체질을 바꾸려는 '선진화' 정책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08.11.23 10:25
공기업 신규채용 작년 3분의 1로 급감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주요 30개 공공기관들의 올해 신규인력 채용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특히 이들 공공기관 가운데 3분의 2 가량인 19곳에서 올해 신규채용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다 앞으로 언제 채용할지 불확실해 해당 기관 입사를 준비해온 학생들에게는 사회 진출 첫 관문부터 막히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이 같은 채용 한파는 공기업 선진화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여러 공공기관들이 중장기 경영방향을 잡지 못하는데다 지난 10월 30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공공기관들에 대해 10%의 경영효율화를 주문하면서 이 방침이 10%의 인원 구조조정 촉구로 해석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3일 기획재정부와 30개 공공기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토지공사, 주택공사 등 주요 공기업, 준정부기관의 올해 신규 채용 인원과 채용 계획인원은 946명으로 지난해 2천839명에 비해 66.7%나 줄었다.작년에 400명을 뽑은 한국수력원자력과 195명을 뽑은 주택공사, 146명을 선발한 도로공사, 135명을 선발한 농촌공사, 130명을 뽑은 토지공사 등은 올해 한 명도 채용을 하지 않는다. 2008.11.23 10:24
구조조정 '갈팡질팡'…진짜 화 키운다 글로벌 경기의 침체로 국내 건설.조선.해운.철강 등 취약 업계에 대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주도해야 할 정부와 은행은 갈피를 못잡고 있다.정부와 은행이 구조조정에 대한 뚜렷한 원칙과 기준도 없이 시시각각 진로를 바꾸거나 방관하면서 혼선만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런 혼란과 무기력한 모습이 11년전 환란당시 기아자동차 처리를 놓고 우왕좌왕하다가 경제.사회적 비용만 키우며 위기를 자초했던 상황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23일 금융계와 정부에 따르면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이후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던 금융시장은 다시 불안한 상태로 빠져들고 있으며 경기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와 은행권은 생존가능 기업은 지원을 통해 신속히 살리되,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업체는 퇴출시킨다는 나름대로의 원칙아래 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으나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한국경제의 가장 큰 불안요인에 해당되는 건설업종의 구조조정에 직접 나서지 않고 은행측에 맡겨놓은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2008.11.23 10:21
"한국 대졸 초임, 경제수준에 비해 높아" 우리나라 정규직 대졸 초임이 경제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3일 밝혔다.경총의 '주요국의 대졸 초임 비교… 2008.11.2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