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전국 일제고사 성적 '공개금지' 요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 회는 지난 6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 일제고사의 성적이 공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청와대에 13일 접수했다. 2008.03.13 15:01
이대·서강대 휴학생에게 등록금 안돌려줘 말썽 이화여대와 서강대가 지난해 휴학생에게 돌려줘야 할 등록금 일부를 돌려주지 않았다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뒤늦게 환불하기 로 해 말썽을 빚고 있다. 2008.03.13 15:01
삼성특검, 이학수 부회장 피의자 조사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3일 오후 삼성그룹 이학수 전략기획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특검팀에 세… 2008.03.13 14:31
'군인들 왜 이러나'…강도에 성폭행까지 최근 민간인을 상대로 한 군인 범죄가 잇따라 군 기강 확립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13일 군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헌병대는 20대 여성을 성폭행… 2008.03.13 14:25
원주 캠프롱 미군기지서 '기름 유출' 강원 원주시 태장2동의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보일러 등유가 유출돼 인근 농수로로 흘러들어 관계당국이 방제작업에 나섰다.원주시는 12일 오후 태장2… 2008.03.13 14:15
"경제대국 허울 속 야만성 부끄럽습니다" "코리언 드림을 꿈꾸며 이 땅의 아내가 되고자 한국을 찾은 베트남 신부의 예쁜 소망을 지켜줄 수 있는 역량이 우리에게는 없었습니다"법원이 베트남 출신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중형을 선고하면서 우리 사회의 야만성을 질책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용을 판결문에 담았다.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최근 장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장씨에게 살해된 베트남 신부 A씨는 2006년 12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장씨를 만나 지난해 5월 16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그러나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힘겨워하던 A씨는 결혼 한달만인 지난해 6월 26일 여권과 옷을 챙겨 고국인 베트남으로 돌아가려다 술에 취해 귀가한 장씨에게 마구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변을 당하기 전날 A씨는 베트남어로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장씨가 좋은 사람과 만나 결혼하기를 빌면서 자신은 베트남으로 돌아가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당신과 저는 매우 슬픕니다"로 시작되는 편지에서 A씨는 "남편이 어려운 일 의논해주고 서로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아내를 제일 아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당신은 가정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이고 한 여성의 삶에 얼마나 큰 일인지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내가 당신을 기뻐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당신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기 바랐지만 당신은 오히려 내가 당신을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008.03.13 14:04
교원·학부모단체 '학원 심야 허용' 철회 촉구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들은 13일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학원의 24시간 교습을 허용하는 학원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비교육적 결정… 2008.03.13 13:54
대구 지하철공사 "안전진단 결과 문제점 없어" 대구 지하철공사는 최근 잇따른 열차 중단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13일 발표했다.… 2008.03.13 13:53
"기름유출 태안, 해초류·해조류 절반 줄어" 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사고로 태안 앞바다의 해초류와 해조류가 절반 가량 감소했다는 환경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가 작년 12월26일∼지난 1월31일 태안지역 생태계에 대해 긴급조사를 실시해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이 지역 해조류는 1㎡당 평균 223.04g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돼 2007년 2월 조사 때의 392.56g보다 43.2%나 줄었다. 2008.03.13 13:49
눈물바다 된 '피살 네 모녀' 영결식 "아이고 내 새끼들 어떡하니..."13일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씨 등 모녀 4명의 영결식이 치러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은 유족과 딸 친구들의 통곡과 오열로 눈물바다를 이뤘다.이날 오전 11시 15분부터 병원 장례식장 301호에서 시작된 발인에는 김씨 친.외가 유족 20여명이 네 모녀 영정 앞에 앉아 차례로 절을 올리거나 기도를 하며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먼 길을 떠나는 영혼들을 애도했다.김씨 언니는 영정 앞에서 절을 하다 슬픔을 가누지 못한 듯 주저앉은 채 "나 좀 울께요. 2008.03.1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