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유족들 "고인들의 죽음 헛되지 않아" 남은 인질 19명이 전원 석방될 것이라는 소식에 故 배형규씨의 유족들은 "모두가 바라던대로 살아 돌아오게 돼 잘 된 일"이라면서 "고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2007.08.29 00:56
피랍자 가족이 겪은 '시련의 41일' '41일간의 인질극'. 사선을 넘나들었던 피랍자들 만큼 가족들도 가슴을 저미는 아픔속에 구명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살얼음판을 걷듯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가족들은 수차례에 걸친 통첩시한 연장과 피살, 육성.동영상 공개 등 탈레반의 옥죄기식 전략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007.08.29 00:44
석방자 가족들, 한결같이 "죄송스럽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죄송스럽다. 앞으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아프간 피랍사태 41일째인 28일 오후 정부가 `인질 전원 석방 합의'를 공식 확인한 직후 피랍자 가족 2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가족모임 사무실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혔다. 2007.08.2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