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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피랍 교민 하루 만에 석방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출근길에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교민이 하루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로스앤젤레스에서 오동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재미교포 56살 김용학 씨가 어제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납치됐다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 반쯤 무사히 풀려났다고 멕시코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현지 언론도 김씨의 석방 사실을 긴급 보도했습니다.[이종률/주 멕시코 대사관 공보관 : 현지 신문 엘 우니베르살 지 인터넷판에 의하면 오늘 오전 11시28분에 한국 기업가가 몸값은 주지 않고 석방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풀려난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06.04.08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