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최고령 클라크 22점…현대모비스 6연승 '매직넘버 5' 프로농구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가 44세 최고령 선수인 아이라 클라크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경기에서 99-82로 이겼습니다. SBS 2019.02.15 22:39
프로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2 역전승…2위로 도약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2위에 복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SBS 2019.02.15 22:37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에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 남북 선수단이 2020년 도쿄올림픽 때 4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15일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회동을 갖고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으로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조정, 유도를 최종 합의했습니다. SBS 2019.02.15 21:38
박지수, 최연소 1천리바운드·100스틸 위업…KB 14연승엔 실패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센터 박지수가 역대 최연소 1천 리바운드, 100스틸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박지수는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역대 최연소 및 최소경기 1천 리바운드와 최연소 100스틸 기록을 한꺼번에 달성했습니다. SBS 2019.02.15 21:38
부상 딛고 돌아온 포스터…'토종 매운맛' 보여준 이대성 프로농구에서 강력한 외국인 MVP 후보 DB의 포스터가 부상을 딛고 돌아왔는데 현대모비스의 이대성 선수가 매서운 블록슛으로 '토종의 매운맛'을 … SBS 2019.02.15 21:13
왼발 뒤꿈치로 가볍게…첼시 살린 지루의 '힐킥'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첼시가 올리비에 지루의 감각적인 힐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루는 스웨덴 말뫼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13분 이 힐킥으로 결승 골을 뽑아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9.02.15 21:11
버디 퍼트도 가뿐하게…PGA 강성훈, 기분 좋은 출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첫날, 강성훈 선수가 선두권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파4 3번 홀, 강성훈이 10m 넘는 버디 퍼트를 가뿐하게 성공합니다. SBS 2019.02.15 21:11
"악성 루머에 상처"…아픔 딛고 도약 꿈꾸는 '팀킴'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돌아온 여자컬링 '팀킴'이 지도자 갑질 의혹을 폭로한 이후 4개월 만에 SBS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9.02.15 21:09
도쿄올림픽에 4개 종목 단일팀 출전…개회식 공동 입장 조금 전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에서 남북 체육 회담이 끝났는데요, 내년 도쿄올림픽에 모두 4개 종목에 걸쳐 단일팀이 출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02.15 21:07
'주가 폭등' 손흥민, 재계약 8개월 만에 또 연봉 인상? [손흥민은 정말 놀라운 선수입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마무리입니다.]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지는 손흥민 선수의 골 장면입니다. 요즘은 거의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을 터뜨리면서 잉글랜드에서 손흥민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습니다. SBS 2019.02.15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