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장타 여왕' 박성현, "내년 도쿄올림픽 금메달 따고 싶어요"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인 '장타 여왕' 박성현 선수가 14일 서울에서 새로운 후원사와 계약 조인식을 갖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성현의 메인 스폰서는 필리핀 기업인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로 계약 기간은 2년입니다. SBS 2019.02.15 08:29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셀틱과 유로파 32강 1차전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4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유럽 클럽대항전' 데뷔도 다음 기회로 미뤄졌습니다. 이강인은 영국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팀은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9.02.15 08:19
코트 위 시원한 한 방!…NBA 아데토쿤보의 앨리웁 덩크 NBA 최고 스타로 떠오르는 밀워키의 아데토쿤보가 시원한 앨리웁 덩크를 터뜨리며, 인디애나를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 SBS 2019.02.15 08:08
슛 한 방에 무너진 'EPL 명문'…아스날, 32강서 '충격 패배' 유럽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잉글랜드 아스날이 벨라루스 바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잉글랜드의 명문 아스날은 벨라루스 바테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5분 이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SBS 2019.02.15 08:08
'베트남 축구 스타'의 K리그 입성…"실망시키지 않겠다" 박항서 감독의 제자인 베트남 축구 스타 콩푸엉이 K리그 인천에 입단했습니다. K리그 무대를 통해 한국에 베트남 축구를 알리고 싶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19.02.15 08:08
파다르의 천금 같은 서브 득점…현대캐피탈, 1위 탈환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1위를 탈환했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1세트였습니다. 현대캐피탈이 24대 23으로 1점 뒤져 세트를 내줄 위기에 놓였는데요, 이 위기를 비디오판독으로 탈출했습니다. SBS 2019.02.15 08:07
남북 체육 수장 오늘 회동…올림픽 공동 개최 등 논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함께 만나서 도쿄 올림픽 단일팀 구성과… SBS 2019.02.15 08:07
평창 남북 단일팀·공동입장 '올림픽 유산'으로 남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역사적인 남북 단일팀 구성과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이 올림픽 유산으로 남습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은 15일 "평창올림픽 때 IOC와 남북, 평창조직위가 서명했던 남북 단일팀 참가 관련 협약서가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2.15 07:45
'커쇼와 캐치볼' 류현진, 불펜피칭 다음 날 몸도 마음도 가볍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두 번째 날에도 가벼운 몸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 실내 훈련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뒤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했고, 이후 다시 실내 훈련장으로 들어가 컨디셔닝 훈련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9.02.15 06:40
남북·IOC, 오늘 '3자 회동'…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 결론 2020년 도쿄올림픽 때 남북 선수들이 단일팀을 이뤄 '코리아'로 출전할 종목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 30분 부터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만나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 협의를 매듭짓습니다. SBS 2019.02.15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