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럴림픽위원장 "욱일기 형상 패럴림픽 메달, 문제없어"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욱일기를 떠올리게 하는 2020 도쿄 패럴림픽 메달 논란을 두고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2 21:46
'5위는 내 자리' NC, kt 제압…SK는 1위 매직넘버 10 프로야구에서 NC 다이노스가 '5위 경쟁자' kt wiz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행 막차 티켓 획득의 꿈을 키웠습니다. SK 와이번스는 정규시즌 1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이며 '우승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9.12 21:45
외야에서 홈까지 2.3초…브라이스 하퍼의 엄청난 송구 역대 최고인 4천억 원의 FA 계약을 맺은 필라델피아 브라이스 하퍼가 엄청난 송구를 보여줬습니다. 외야에서 홈까지 약 2.3초밖에 걸리지 않았습… SBS 2019.09.12 21:11
최지만, 빨랫줄 타구로 홈런 '쾅 쾅'…통산 100타점 돌파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텍사스전에서 홈런 2방을 몰아치며 개인 통산 10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최지만은 2회 2번째 타석부터 거포 본능을 뽐냈습니다. SBS 2019.09.12 21:10
아시아 최초 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 "자부심 느낀다" 미국 PGA투어에서 임성재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신인왕에 뽑혔습니다. 임성재는 PGA투어 선수들의 투표 결과 콜린 모리카와 등 미국 선수 4명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SBS 2019.09.12 21:09
'무실점 역투' 보여준 이영하, 두산 3연패 사슬 끊었다 프로야구에서 흔들리던 두산이 KIA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산 선발 이영하 투수가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14승째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9.12 21:02
윤필재, 추석 장사씨름 대회서 태백장사 3연패-3관왕 달성 2019 추석장사 씨름대회 태백급에서 윤필재가 정상에 올라 3년 연속 꽃가마를 탔습니다. 윤필재는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 장사 결정전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9.12 18:14
키움 브리검, 허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⅔이닝 무실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인 31살 제이크 브리검이 허리 통증으로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오늘, 브리검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무피안타 무실점 3사사구를 기록하며 3분의 2이닝만 소화하고서 마운드를 양현에게 넘겼습니다. SBS 2019.09.12 17:53
프로야구 대구 한화-삼성전 우천취소…16일로 편성 오늘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이 경기는 오는 1… SBS 2019.09.12 16:38
이동욱 NC 감독 "린드블럼 상대 승리로 자신감 커졌다" 프로야구 리그 최고의 투수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을 쓰러트리고 자신감을 얻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여세를 몰아 5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SBS 2019.09.1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