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 4천m 고지서 대형 산불…"소방관 30명 사망" 중국 쓰촨성에서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중 3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과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쓰촨성 량산주 무리현 해발 4천m 안팎 고산 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9.04.01 23:07
中 전투기 2대, 타이완 상공 침범해 타이완 전투기와 10분간 대치 타이완해협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타이완 그리고 타이완을 지지하는 미국 사이에 군사적 갈등이 고조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언론들은 어제 중국의 젠-11 전투기 2대가 타이완 상공을 침범해 타이완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대치하는 상황이 빚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1 22:55
中 쓰촨성 대형산불 끄던 소방관 26명 사망 중국 쓰촨 성에서 대형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중 최소 26명이 사망했다고 봉황망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0… SBS 2019.04.01 21:48
'화웨이 배제' 뉴질랜드 아던 총리 방중…리커창과 회담 뉴질랜드가 5세대 이동통신 구축 사업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배제하겠다고 밝혀 양국관계에 냉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오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SBS 2019.04.01 21:48
日 새 연호 '레이와' 발표에 종일 떠들썩…어떤 의미길래 다음 달 5월 1일에 새로운 일왕이 즉위합니다. 현재의 아키히토 일왕은 올해 86세로 나이가 많아서 큰아들인 나루히토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한 건데요, 일본에서는 왕이 바뀌면 해를 부르는 연호도 바뀝니다. SBS 2019.04.01 21:06
김정남 살해 CCTV는 있지만, 처벌받는 사람은 없다 김정남이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고 숨지는 장면은 그대로 공항 CCTV에 담겨 공개됐는데 2년 넘게 수사와 재판이 이어진 지금 살인 혐의로 처벌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SBS 2019.04.01 20:29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살인 대신 상해 혐의로…곧 석방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 암살사건이 벌어진 게 2년 전입니다. 용의자로 2명의 여성이 붙잡혀 재판받아왔는데 3주 전에 인도네시아 여성이 갑자기 풀려났고 이제 남은 1명 베트남 여성도 곧 석방됩니다. SBS 2019.04.01 20:23
[Pick] 길고양이가 들여보내 달라는 듯 매일 문을 두드린 뜻밖의 이유 불굴의 의지로 자식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성공한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지극한 모성애로 많은 사람을 뭉클하게 만든 길고양이 라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01 18:52
[Pick] 목숨 건(?) 역대급 '대어'…악어에 물고기 뺏긴 남자의 절규 '역대급' 대어를 낚으려다 한순간 빼앗겨 버린 남자의 절규가 담긴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4일, 호주 ABC 뉴스 등 외신들은 강변에서 낚시하는 두 청년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01 17:56
[Pick] "스마트폰 좀비 있다"…북한 유일 호주 학생의 평양 생활기 '눈길' 북한에 있는 유일한 호주인 학생이 공개한 평양 생활 모습이 화제입니다.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호주 청년 알렉스 시글리 씨는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평양의 생활 모습이 담긴 글을 기고했습니다. SBS 2019.04.0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