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올 1분기 '최악 적자'…전기요금 오르나 전기를 만들고 판매하는 한국전력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6천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이어서 적자가 쌓이고 있는데 그러면 전기 요금이 혹시 오르는 것은 아닌지 박민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14 21:04
백악관 초대된 롯데 신동빈…'트럼프 환대' 씁쓸한 이유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는 이 사람, 바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 대기업 총수를 면담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9.05.14 20:47
집배원 1년 평균 2,745시간 근무…'증원 약속'은 어디로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집배원 숫자를 1천 명 더 늘리겠다고 했지만, 아직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등기나 택배처럼 직접 배달해야 하는 물건이 많아지면서 집배원들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05.14 20:41
이틀 새 집배원 3명 사망…"밥 시간 줄여가며 일했다" 올해 36살인 우체국 집배원이 집에서 잠을 자다 새벽에 갑자기 숨졌습니다. 그 전날에도 또 다른 집배원이 심장마비로 숨지면서 이틀 사이 3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9.05.14 20:40
'예상 밖 진통' 서울 막판 협상 계속…자정 넘기나 방금 들으신 경기도 쪽 노사 협상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게 바로 서울입니다. 서울 지역 버스 노사 협상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5.14 20:39
"'버스 준공영제' 확대가 해답"…보완점 따져보니 앞서 이번 파업의 쟁점 살펴봤지만 지금 버스 회사와 노조 양쪽이 모두 원하는 건 준공영제입니다. 운영만 회사가 맡고 버스 노선 정하거나 관리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하면서 만약에 적자가 나면 지원해 주는 건데 지금 7개 지역에서 이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14 20:34
경기 버스, 4년 만에 요금 인상…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오늘 8시 뉴스는 내일 아침 출근길 또 학교 가는 길 때문에 중요한 버스 파업 속보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러면 어느 지역에서 합의가 됐는지 저희가 지도를 통해서 먼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SBS 2019.05.14 20:29
시내 200원·광역 400원 인상에…경기 버스 분위기 반전 이렇게 정부가 긴급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경기도는 협상 분위기가 조금 나아졌다는 게 현장 취재하고 있는 기자 이야기입니다. 특히 경기 일부 지역은 버스가 사실상 서울을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곳도 있어서 협상 결과가 중요한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9.05.14 20:15
현대차, 전기차 고성능화에 집중…'리막'에 1천억 원 투자 현대차가 고성능 전기차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가진 크로아티아 업체에 1천억 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에 8천만유로, 우리 돈1천67억원을 투자하고,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4 16:44
주 52시간으로 월급 100만 원 줄어드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1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