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후 9시 이전 구글·페이스북서 정크푸드 광고금지 추진 영국 정부가 어린이 비만 문제 대응을 위해 밤 9시 이전에 구글과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 정크푸드 광고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정부는 정크푸드 TV 광고 제한과 함께 온라인 광고에도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9.03.18 23:52
영국 고소득자 런던에 집중…최고 부자 동네는 켄싱턴·첼시 영국에서 한해 15만 파운드 이상을 버는 고소득자의 3분의 2는 런던과 인근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소득자 거주 상위 25개 지역자치단체 중 23개가 이곳에 집중돼 수도 런던과 지방 간 소득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9.03.18 23:52
"뉴질랜드 테러범, 2016년 그리스도 방문…수사 착수" 50명을 숨지게 한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범이 그리스를 2016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스 시민보호부는 뉴질랜드 남섬의 모스크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한 호주인 브렌트 태런트가 2016년 3월 산토리니와 크레타 등 휴양지로 유명한 에게해의 섬에 며칠간 체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18 23:51
일본 정부, 유전자편집 식품 '안전성 심사' 없이 판매 허용한다 일본 정부가 유전자를 변이시켜 만드는 '유전자편집 식품'을 안전성 심사 없이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전자편집 식품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거나 변이를 일으킨 식재료로 만든 식품으로 유전자변형 식품과는 다릅니다. SBS 2019.03.18 23:51
네덜란드 트램 안에서 총격… 3명 사망 네덜란드 중부도시 위트레흐트에서 현지시각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네덜란드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쯤 위트레흐트의 트램 안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3.18 23:06
국개의원과 현피 뜬 호주의 17살 고등학생 지난 15일, 호주 국적의 극우 성향 테러범 '브렌턴 테런트'가 뉴질랜드의 이슬람 사원에 총기를 난사해 최소 5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SBS 2019.03.18 19:09
[Pick] '남다른 동물 사랑'…고양이 전용 신호등 도입한 도시 러시아에 고양이 전용 신호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스는 '고양이 도시'로 알려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주 젤레노그라츠크에 고양이 전용 신호등이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최근 러시아의 페이스북으로 알려진 '브이콘탁테'에 고양이 전용 신호등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SBS 2019.03.18 18:36
[Pick] 결혼식 앞두고 배달된 '구두'…밑창에 적힌 뭉클한 편지 한 예비 신부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결혼 선물을 받고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38살 엠마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8 18:33
'높이 60m' 초대형 모닥불 성공했지만…"대기오염 간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대형 모닥불'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마을에서 모닥불 잔치가 열렸습니다. 거대한 불기둥이 치솟고 불똥이 튀는 모습인데요, 이 모닥불의 높이가 무려 60m에 달한다고 합니다. SBS 2019.03.18 17:59
2,500개 계단의 뉴욕 도심 속 인공산 '베슬' 공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이제 꽃구경도 할 겸 산으로 놀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뉴욕에서는 도심 한가운데서도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건축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9.03.18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