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사귀자" 접근해온 외국인…돈 뜯는 신종 수법 안녕, 내 이름은 미리암 시아코야. 난 24살이지. 하지만 우리 관계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나는 지금 난민수용소 안에 있어. 내 부모와 형제들은 반역자들에게 공격당했고, 차가운 시신이 됐어. SBS 2016.10.15 15:00
[리포트+] "남는 피니까 너희 연구에 써"…병원의 수상한 뒷거래 전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메르스. 메르스 진단 시약을 개발한 국내 제약업체가 있습니다. 이 업체는 병의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 시약 … SBS 2016.10.14 13:01
[리포트+] 취업행 급행열차 타는 '특별한 채용' 이야기 분경이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분경은 '분추경리'의 준말로, 관직을 위해 권세가의 집에 분주히 드나드는 것을 뜻합니다. SBS 2016.10.13 13:05
[리포트+] 굶어 죽는 개가 작품? 난해한 '현대 미술' 4살 아이 그림인지 현대 미술인지 구별하는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린아이 낙서 같아 보이는 그림들 속에서 진짜 현… SBS 2016.10.12 13:00
무엇이 4살 아이 그림과 현대 미술이었나? 1번 - 현대미술, 샘 질리엄의 '커피 타임' 샘 질리엄은 미국의 현대미술가입니다.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는 회화 작가로 유명합니다. SBS 2016.10.12 12:59
[리포트+] 눈썹 문신 후 "붓고 염증"…무서운 중금속 원료 크고 또렷한 눈매. 바쁜 출근길에 화장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마음껏 손으로 문지르거나 비벼도 되는 자유로움. 이런 장점 덕에 반영구 화장 시술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0.11 13:02
[리포트+] 연간 12조 아파트 관리비…'눈먼 돈' 되는 이유 중국의 장편 무협 소설인 '수호지'에는 복마전에 얽힌 이야기가 나옵니다. 북송 시대 홍신이라는 사람이 전염병 퇴치를 위해 용호산에서 수도중인 장… SBS 2016.10.10 13:00
[리포트+] 소멸 중인 '제주 사투리'…사멸 직전 단계 '우리나라' 국적의 두 사람이 사투리로 나눴던 대화입니다. 대략 의미는 알 듯한데, 글자 그대로 해석하자니 긴가민가한 대목이 있습니다. SBS 2016.10.09 14:59
제주도민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② 과랑 과랑혼 벳디 → 쨍쨍 내리는 햇볕에서 일 호젠 호난 → 일하느라 속암져 → 수고한다. 속을거 있수과? &rarr… SBS 2016.10.09 14:59
제주도민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① A : 주말에 벳이 과랑과랑한디 어디 강 보코양? B : 겅해불자, 어데로가코? A : 간만에 낚시나가보카? B : 알안. 너가알앙 챙겨불라. … SBS 2016.10.0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