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멘터리] 다큐멘터리는 힘이 세다 '미싱타는 여자들' 세상이 눈이 핑핑 돌아갈 정도로 빠르게 바뀌면서 사라지고 잊히는 것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서울과 비서울의 경계선 언저리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 SBS 2022.02.01 09:09
[씨네멘터리] 혈중알코올농도 0.05%면 인생이 술술 풀릴까 '어나더라운드' 나는 평소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다. 모임에서는 건배라도 해야 하니 주종불문 한잔 정도 슬쩍 입에 대는 정도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니 대낮부터… SBS 2022.01.30 09:12
[씨네멘터리] 레아 세두의 얼굴에 비친 현대인의 초상…영화 '프랑스' ( 이 글에는 영화 '프랑스'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사회를 관통하는 반란적 상황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SBS 2022.01.23 07:42
[씨네멘터리] '용아맥'이 극장의 미래가 될 것인가? "지금까지 이런 해는 없었다."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영화계는 한껏 들떠 있었을 것이다. 그 해에만 천만 영화가 5편이… SBS 2022.01.16 07:39
[씨네멘터리]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하우스 오브 구찌》 단상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그 끝없는 공간에 명품, 럭셔리, 사치품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에는 줄이 길게 … SBS 2022.01.09 09:11
[씨네멘터리] 사브(SAAB)900으로 쓸쓸하게 빛나는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사브는 비운의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2차 대전 후 스웨덴의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갈라져 나온 자동차 제조업체 사브는 한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SBS 2022.01.02 09:16
[씨네멘터리] '뉴요커'가 뭐기에…영화 두 편과 '뿌리깊은 나무' 뉴욕에는 뉴요커가 살고, 파리에는 파리지앵이 살고, 런던에는 런더너가 산다. 그리고 뉴욕에는 '뉴요커'가 있다. '뉴요커'는 1925년에 창간해… SBS 2021.12.19 07:38
[씨네멘터리]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장의 인스타 사진을…영화 '돈룩업' 아담 맥케이의 영화는 마이클 무어의 영화와 많이 닮았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마이클 무어가 있다면 극영화에는 아담 맥케이가 있다고 할까. 사회성 … SBS 2021.12.12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