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너는 나의 봄"…군인을 위해 쓴 시 군대에 가있는 아들 혹은 남자친구를 위해 시를 쓴다. 참 멋진 일입니다. 이 글귀들 좀 보시죠. '그대를 만날수록 그대가 그립다,', '너는 나의 봄, 봄이 내게 오길 기다릴게' 이 작품들은 누군가에겐 아들이고 누군가에겐 남자친구인 군인을 생각하며 쓴 제1회 곰신 문학상 수상작들입니다. SBS 2016.09.27 08:46
[모닝 스브스] 치열한 삶의 안타까운 마지막…"대한민국에 살고 싶었다" 남북한을 떠나 이 가장이 설 땅이 없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난 8월 한 청소 노동자 김성구 씨가 빌딩 유리를 닦던 중에 14m 밑으로 … SBS 2016.09.26 08:44
[모닝 스브스] '청탁' 들어주면 안 돼…김영란법 때문에 입사 포기? 이제 다음 주 수요일이면 김영란법이 시행됩니다. 그런데 그 전에 대학가도 혼란에 빠졌습니다. 한 대학생은 3학점을 남겨놓고 졸업은 미루고 열심히… SBS 2016.09.23 08:50
[모닝 스브스] 외로움 없는 '달팽이집'…주목받는 까닭 일반 원룸보다 훨씬 싼 가격에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여기엔 경비원은 물론 주차장 관리 담당도 따로 있고 '장금이'란… SBS 2016.09.22 08:39
[모닝 스브스] 재난현장 살리는 지도…시초는 뉴욕 화장실? 국민안전처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을 때 큰 도움이 된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미국 여행을 간 임완수 씨는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근처에 화… SBS 2016.09.21 08:52
[모닝 스브스] 독학으로 '뚝딱'…'어플' 만든 선생님 사연 아주 멋진 선생님 한 분 소개합니다. 맥가이버처럼 못하는 게 없습니다. 매일 독립 운동가의 정보를 주는 교육용 앱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독학으로 말이죠. SBS 2016.09.20 09:03
[모닝 스브스] 한국 상륙한 거대 토끼…'습격'에 숨겨진 사연 토끼를 보면 예쁘다 귀엽다는 생각만 했는데 또 이런 역사가 있었네요. 토끼 모형이 있는데 가장 큰 건 무려 15m나 됩니다. 건물 앞을 점거한 … SBS 2016.09.19 08:41
[모닝 스브스] 이제는 볼 수 없는 추석 풍경…훈훈했던 귀향길 지진 때문에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긴 하지만 이제 내일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옛날의 추석 풍경들 베스트 5 모아봤습니다… SBS 2016.09.13 09:02
[모닝 스브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안락사예요" 이 선수를 어떻게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선수의 꿈은 안락사하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녀가 메달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만 봤습니다. SBS 2016.09.1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