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무적자⑥] 쉽게 내디딜 수 없는 사회로의 첫 발, 성본창설 "물품 받으러 오셨는데 자기는 주민등록증이 없다고 등본을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분을 어떻게 하면 제도권 안으로 넣을 수 있을까,… SBS 2024.06.27 16:15
[취재파일-무적자⑤] 죽은 채 25년…다시 '산 사람'이 된 그들을 위해 어쩌면 "너무 놀랐다"는 답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멀쩡히 살아 있는 내가 법적으로는 죽은 상태라는 걸 알… SBS 2024.06.25 09:33
[취재파일-무적자④] '행적불명' 무적자, 마지막 길도 혼자 신분증은 얻었지만...행적을 알 수 없는 사람들 SBS 취재진과 서울시가 함께 찾아낸 무적자 356명은 살아도 산 게 아니었습니다. 분명 살아있… SBS 2024.06.24 10:33
[취재파일-무적자③] "신분증 보자"는 말에 고개를 숙였다…처벌을 받고도 계속된 '기록말살형' 오늘도 체크카드를 썼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정부24'에서 문서를 출력했고, 서울시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 가입도 끝냈다. 특별한 것 하나 없는… SBS 2024.06.20 18:06
[취재파일-무적자②] 장애, 가족 해체, 무관심…무적자 만들어낸 키워드 무적자 강 씨 "우리 아버지가 목수였어요. 그건 내가 기억하는데, '강 목수 딸내미네'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강 씨인 거는 알아요.&… SBS 2024.06.20 11:09
[취재파일-무적자①] 기록없는 자들을 위한 기록 도시의 경계인, 무적자 저희 SBS가 지난 14일부터 보도한 6편의 기사들은 '무적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적'이 없는 사람들. SBS 2024.06.17 11:21
"죽은 채 25년 살았다"…길바닥 살며 알게 된 사망 신고 살고 있지만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들 이야기 이어갑니다. 이들 가운데에서는 자신이 사망처리가 된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24.06.16 20:40
'무적자' 인생 벗어나도 "이런 사람 안 살아요"…떠날 때도 혼자 이름 없이 살아온 무적자들의 이야기 연속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남들처럼 이름도, 또 신분증도 갖게 된 뒤에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 SBS 2024.06.15 20:34
[D리포트] '제도'로 처벌받고도…다시 제도 밖으로 내몰린 무적자 주민등록번호 없이 57년을 살았던 무적자 출신 김 모 씨, 그가 국가기록원을 찾았습니다. 2년 전 신분증을 발급받기 전까지, 유령 취급을 받았던… SBS 2024.06.15 11:17
[D리포트] "한양 O씨를 아시나요?"…무적자의 뿌리 '한양' 한양 마 씨, 한양 유 씨, 한양 김 씨. SBS가 추적한 356명의 무적자 가운데 30%가 넘는 이들이 서울의 옛 이름 한양을 본관으로 갖게 … SBS 2024.06.14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