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10여 명 참고인 조사…이르면 내일 합동감식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그젯밤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됐습니다. 14명이 숨진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가리기 위한 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김지… SBS 2023.07.19 12:13
오송 지하차도 내일 합동감식…사고 상황 재구성 주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궁평 지하차도에서는 이제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가리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3.07.19 10:19
"죽을걸 알면서 창문 깼을 모습 눈에 선해"…버스기사 슬픈 발인 날 두고 어딜 가..." 오늘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희생된 버스 기사 A 씨의 90대 노모가 운구차에 실린 그의 관 위에 엎어져 흐… SBS 2023.07.19 10:13
오송 지하차도 유류품 수색…경찰, 책임 소재 수사 착수 경찰은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실종자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으로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충북… SBS 2023.07.19 07:21
'톤백' 없고 천막은 일부만…커지는 부실 임시제방 의혹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의 시공 계획서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계획대로 시공된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대… SBS 2023.07.19 06:59
"풀액셀 밟아도 불가항력…비극 없길" 고개 숙인 생존자들 영상을 제공한 부부는 지하 차도에 남겨졌던 다른 사람들에게 한없이 미안하다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길 … SBS 2023.07.19 06:34
다급한 후진, 물살에 붕 뜨고…탈출하자 차 바로 잠겼다 물이 차오르던 오송 지하차도에서 겨우 빠져나왔던 부부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저희에게 제보했습니다. 차량이 잠길 때까지 채 10분도 걸리지… SBS 2023.07.19 06:32
주먹구구 '임시 제방'…'진실 공방'까지 하천에 제방을 쌓을 때는 까다로운 규정이 있지만 공사를 하면서 만드는 임시 제방은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입니다. 여기에다, 정부 기관끼리 허가를 받… SBS 2023.07.19 04:26
물 들어찬 뒤 버스회사에 "지하차도 가라"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긴 시점에 청주시가 각 시내버스 회사에 해당 지하차도를 지나가도록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서 간에 상황이 전혀 … SBS 2023.07.19 04:10
"진입 8분 만 침수"…중앙분리대 타고 탈출 지난 토요일 지하차도 침수 당시 가까스로 빠져나온 부부가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건네주셨습니다. … SBS 2023.07.19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