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러 결제 시스템 '미르' 사용 중단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왔던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의 미르 결제시스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금융사인 우즈카드는 현… SBS 2022.09.24 00:52
'러 30만 동원령'에 학생도…국경 넘으려 5km 긴 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보낼 예비군 징집을 본격 시작하면서 곳곳에서 수많은 가족들이 생이별하고 있고, 국경에서는 동원을 피하려는 탈출 행렬이… SBS 2022.09.23 20:47
"미, 비공식 채널로 러에 '핵무기 사용 말라' 수개월째 경고" 미국이 수개월 간 비공식 채널을 통해 러시아 지도부에 핵무기 사용 시 중대한 결과가 뒤따를 것임을 경고해 왔다고 익명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미… SBS 2022.09.23 18:53
"아빠 꼭 돌아와"…'푸틴 군 동원령'에 러 곳곳서 생이별 "아빠 안녕. 꼭 돌아오세요...." 러시아 스타리오스콜 지역에서 한 어린 아이가 아버지를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네다가 울음을 참지… SBS 2022.09.23 16:13
러 가스프롬 "에너지 가격 급등에 매출 증가…내년 예산 증액"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면서 차기연도 예산 증액 방침을 밝혔다고 dpa… SBS 2022.09.23 11:31
나토, "무기 사들여 방산업 그릇 키우라" 동맹국에 주문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전 장기화를 들어 동맹국들이 무기 구매를 늘려 방산업계의 생산을 부추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 SBS 2022.09.23 11:30
중국 외교부장 "우크라 상황 급선무는 휴전…수수방관 못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현재 급선무는 휴전"이라며 "중국은 수수방관하거나 불에 기름을… SBS 2022.09.23 11:16
러, 오늘 점령지 병합 투표 강행…서방 "국제법 위반하는 조작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장악한 4개 지역에서 23일부터 닷새 동안 해당 지역들의 러시아 편입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를 강행합니다. 압… SBS 2022.09.23 11:10
전장 끌려가는 아빠에 "안녕, 꼭 돌아와"…러 동원령에 생이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비군을 대상으로 부분적 동원령을 발령하자마자 러시아 곳곳에서 동원소집 대상자들이 가족들과 기약 없는 생이별을 … SBS 2022.09.23 09:28
[뉴스딱] "왜 푸틴 위해 죽나"…'팔 부러뜨리는 법' 찾는 러 청년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30만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자 러시아 곳곳에서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인권감시단체는 … SBS 2022.09.2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