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어깨 동그란 자국…황제의 부항 사랑 그런가 하면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부항 사랑'이 화제입니다. 어깨에 부항 자국이 선명한 채로 금메달을 따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6.08.09 20:39
쑨양, 자유형 200m 金…아시아 최초 새 역사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이 자유형 20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서양 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유형 단거리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정상… SBS 2016.08.09 20:37
정영식, 세계 최강에 역전패…접전 '명승부' 남자 탁구 단식에서는 기대주 정영식 선수가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마룽을 상대로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마지막 고비는 넘지 못한 채 역전패했지만,… SBS 2016.08.09 20:34
유도·펜싱 잇단 탈락…'10-10' 목표 달성 비상 우리 선수들에겐 좀 잔인한 날이었습니다. 우승 후보인 선수들이 경기 초반에 허망하게 돌아서야 했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남자 73kg급 세계 1위 안창림은 상대 전적 2승으로 우세를 보였던 벨기에 판 티첼트를 맞아, 공격적으로 나가다 일격을 당했습니다. SBS 2016.08.09 20:32
러시아에 막힌 여자배구…그래도 잘 싸웠다 일본을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여자 배구팀이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짜릿한 박빙의 경기를 벌였지만, 승점은 챙기지 못했습니다. 장신군단 러시아의 … SBS 2016.08.09 20:26
16강 안착한 기보배…'세계 1위' 김우진 탈락 대회 나흘째 아침을 맞은 리우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경기 결과가 좀 많았습니다. 양궁 대표팀의 개인전이 진행 중이지요, 기보배 선수는 16강에 … SBS 2016.08.09 20:25
'예선통과 기념!'…밤새 술마신 체조선수 '퇴출' 네덜란드의 체조선수가 팀 규칙을 어기고 야간에 술을 마셨다가 팀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가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팀 숙소를 무… SBS 2016.08.09 20:18
여자배구, 러시아에 아쉬운 패배…높이에 밀렸다 리우올림픽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던 여자배구가 강호 러시아에 아쉽게 졌습니다. 잘 싸웠지만, 높이에서 밀렸습니다. SBS 2016.08.09 17:50
'예선통과 기념!'…밤새 술 마신 체조선수 '퇴출' 네덜란드의 체조선수가 팀 규칙을 어기고 야간에 술을 마셨다가 팀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가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남자 기계체조… SBS 2016.08.09 17:50
슈틸리케 감독의 조언 "멕시코전 비기려고 하지 말아야"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멕시코전을 앞둔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비기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슈틸리케 감… SBS 2016.08.0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