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산청 · 의성 등 산불 발생해 산림 7천778㏊ 피해" ▲ 산청 산불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7천㏊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 SBS 2025.03.23 23:58
김포시 대곶면 기계 조립 공장 화재…2시간 만에 꺼져 오늘 저녁 9시 30분쯤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의 한 기계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소방당국… SBS 2025.03.23 23:43
3년 만에 또 '초대형'…울진 산불과 닮은꼴 이번 의성 산불은 지난 2022년 울진 산불에 이어 경북 지역에서 3년 만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입니다. 두 산불 모두 직전 겨울 강수량이 역대급… SBS 2025.03.23 23:15
울주 · 함양 · 김해 등 경남 곳곳 산불 울산 울주군에서도 이틀째 산불이 계속돼 800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함양과 김해 등 경남 곳곳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조윤하 기… SBS 2025.03.23 23:10
특별재난지역 선포…이 시각 경남 산청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가 지자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하고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홍승연 기자, 지금 산불 진화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제 뒤로 산등성이에서 불길이 계속 치솟아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 텐데요.불길이 번지면서 현장은 매캐한 연기로 가득합니다.해가 지면서 진화 헬기는 모두 철수했고 지금은 지상에서 불을 끄는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했습니다.당초 산림 당국은 오늘 안에 주불을 잡겠다는 목표였지만 산세가 험한 데다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주불을 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산림 당국은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천5백 명을 현장에 투입해 밤샘 야간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도 불이 마을로 더 확산되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지금 현재 진화율은 71%로 전체 45km 화선 가운데 13km가 남은 상태입니다.산림 당국은 내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주불을 잡을 계획입니다.하지만, 내일 경남에 최대 풍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진화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3.23 23:07
산불 발생 36시간째…이 시각 경북 의성 산불이 전국 각지를 덮친 주말이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서 진화 속도가 불이 번지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5.03.23 23:03
오세훈 "극좌 0·극우 10이라면 난 5.5"…중도 확장성 강조 ▲ 오세훈 서울시장오세훈 서울시장은 내일 출간되는 저서 '다시 성장이다' 1부에 담긴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의 토론에서 0을 극좌, 10을 극우로 둔다면 자신의 위치는 어디쯤이냐고 묻는 질문에 자신의 좌표는 5.5라고 밝혔습니다.오 시장은 저서에서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히 기술과 기업을 우위에 두고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는 명제를 잊지 말아야죠. SBS 2025.03.23 21:38
클로징 산불 상황은 오늘 밤 뉴스 특보를 통해서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안전하고 조속한 진화 작업이 이뤄지길 바라면서 8시 뉴스 마칩니다.고맙습니다. SBS 2025.03.23 21:34
[날씨] 충남 산불 위기경보 '심각'…전국 황사 영향권 건조한 날씨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충청 이남 지역에 산불 위기경보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단계가 내려졌습니… SBS 2025.03.23 21:34
홀란 앞세운 노르웨이…28년 만의 본선행 도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간판 골잡이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몰도바를 크게 누르고, 28년 만의 본선행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BS 2025.03.23 21:31